난민의 천국 스웨덴, 최악의 범죄국가 됐다

by 벼룩시장 posted Dec 0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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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려오는 난민들…이민자 중심 범죄조직만 50여개

조직원 3만명인…28년간 좌파정부 난민 허용 주도

2015년 스웨덴은 시리아와 이라크, 아프가니스탄에서 16만3000명의 난민을 받아들였다스웨덴은 지난 수십년 간 이렇게 ‘통 큰’ 난민 허용 정책을 펼친 결과, 인구 1050만 명 중 외국 태생이 200만 명을 차지한다.

그러나 이들 외국 출신 이민자들의 사회 통합에 실패했고, 10년 전만 해도 북유럽에서 대표적으로 평화로운

국가였던 스웨덴은 현재 발칸 반도와 중동 출신의 이민자들이 주축이 된 총기와 마약 밀거래 범죄조직들이

저지르는 총기 살인 등 강력 범죄율이 유럽에서 알바니아 다음으로 가장 높은 나라가 됐다.

스웨덴의 총기 범죄 발생율(인구 10만 명 당)은 유럽에서 알바니아 다음으로 두번째로 높다. 

올들어 지금까지 스웨덴에서 발생한 총기 범죄는 319건으로, 50명이 숨졌다. 이 밖에도 139건의 수류탄 투척, 폭탄 테러가 발생했다. 대부분 이민자 범죄조직 간에 마약 밀거래 등을 둘러싼 세력 다툼과 보복 범죄였다.

이민자 범죄조직들은 18세 미만 청소년 범죄자에 대한 관대한 처벌을 악용해, 교육 수준이 낮고 빈곤에

허덕이는 어린 청소년들을 조직원으로 끌어들여 범죄에 동원한다. 전체 범죄자 중에서 18세 이하가 30%에

가깝다. 수도 스톡홀름의 인구 대비 총기 살인 건수는 런던의 30배 이상이다.

스웨덴의 관대한 난민 정책은 지난 40년 중 좌파 사민당이 작년 9월까지 정권을 잡은 28년 동안 계속 됐고,

조직 범죄는 2014년부터 계속 증가했다.

그러나 법집행에 실제 동원할 수 있는 스웨덴 경찰력은 1만1000명에 불과하다. 반면에, 범죄조직 조직원들의 수는 3만 명에 달한다. 그래서 군을 동원하겠다고 했지만, 스웨덴 군 병력은2만5000명 수준이고, 군의 전문성은 경찰 업무가 아니라 폭발물 제거 정도에 그친다.

많은 스웨덴 정치인은 정부나 스웨덴인 모두 ‘순진했다’고 후회하고 있다. 

 

스웨덴은 앞으로 일관성 있는 국가로 존재하기 힘들게 되고 점차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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