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의 일자리 공습에도 잘 버틸수 있을 것”

by 벼룩시장 posted Dec 0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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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에 살아남을 직업…이발사·소방관·승무원·경비원 등

AI(인공지능)는 여러 직업의 흥망성쇠를 좌우할 힘을 가지고 있다. 연구기관들은 AI 도입으로 화이트칼라 직종이 위협받을 가능성이 높고, 블루칼라들의 일자리는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분석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방적기 도입이 기계 파괴 운동인 ‘러다이트 운동’을 불러왔던 것처럼 신기술이 등장하면 으레 블루칼라의 일자리를 소멸시켜 왔지만, AI의 역습은 양상이 정반대라는 얘기다.

퓨리서치센터는 미국 노동부 직업 정보 데이터베이스와 인구 통계를 분석해 AI가 발전하더라도 덜 위협받을 직업으로 이발사, 소방관, 승무원, 경비원, 정비공, 피부관리사 등을 꼽았다.

반면, 가사 서비스나 숙박,요식업 근로자들은 일자리를 AI 때문에 일자리를 잃을 가능성이 무척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퓨리서치센터는 “사람의 ‘지능’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AI는 전문직이나 사무직 일자리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했다.

세계경제포럼(WEF)도 지난 9월 “높은 수준의 의사소통이 필요한 보건 전문 인력·교사와 함께 몸을 써야 하는 운동선수, 육체 노동자들이 AI의 영향을 적게 받을 것”이라고 했다. 

 

시사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역시 “건설이나 농업 같은 블루칼라 근로자들은 AI에서 비교적 자유롭다”며 “AI로 배관공이 도움은 받을 수 있겠지만 새는 수도관을 고치려면 직접 현장에 가서 수리해야 한다는 사실은 바뀌지 않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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