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브릿지 첫 흑인 학장 탄생

by 벼룩시장 posted May 30, 2019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지저스칼리지 역사상 최초 여성 학장 기록도

 

 

학장.jpg

 

영국의 세계적인 명문대학인 이른바 '옥스브리지' 산하 칼리지에서 최초로 흑인 학장이 탄생했다.

가디언에 따르면 여성 기업인이자 미디어 전문가인 앨런이 케임브리지 지저스 칼리지의 학장에 선출됐다.

1496년에 설립된 지저스 칼리지는 케임브리지 내에서도 가장 오래된 칼리지 중 한 곳이다.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 산하 칼리지에서 흑인이 학장으로 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앨런은 지저스 칼리지 역사상 최초의 여성 학장 기록도 세우게 됐다.

앨런은 케임브리지 피츠윌리엄 칼리지에서 철학을 전공했다.

오는 10월 1일 정식 취임하는 그녀는 "지저스 칼리지를 이끌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영광이다"면서 "매우 활동적이고 혁신적인 커뮤니티의 일원이 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디언은 앨런의 선임이 학생들의 다양성을 확대하려는 케임브리지 대학의 성취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카리브해 동쪽에 위치한 바베이도스 출신인 앨런은 런던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1991년 다른 두 명의 동료와 함께 미디어 회사인 '썸싱엘스'를 세웠으며, 이후 업계에서 영향력을 확대해나갔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01Jul
    by
    2019/07/01

    매년 130만 숨지는 일본, 장례식 대신... file

  2. 01Jul
    by
    2019/07/01

    엘살바도르 부녀 익사 사진 여파...美의회, 5조원 긴급예산 승인 file

  3. 19Jun
    by
    2019/06/19

    그린란드 빙하 하루에 20억톤 녹았다 file

  4. 15Jun
    by
    2019/06/15

    AI로 포르노 여배우 10만명 신원확인 file

  5. 30May
    by
    2019/05/30

    연예계 공식 연인이었지만 결혼 문턱서 헤어진 커플들은? file

  6. 30May
    by
    2019/05/30

    니콜 키드먼, 아이들과 함께 성당 다닌다 file

  7. 30May
    by
    2019/05/30

    인도 기독교인들, 어려움에 직면 file

  8. 30May
    by
    2019/05/30

    과기대 교수, 아들에게 시험문제 전달혐의 받아 file

  9. 30May
    by
    2019/05/30

    NJ 팰팍학교 개보수안 추진, 한인 주민 논의 과정 배제 file

  10. 30May
    by
    2019/05/30

    “SHSAT 폐지는 잘못된 선택" file

  11. 30May
    by 벼룩시장
    2019/05/30

    옥스브릿지 첫 흑인 학장 탄생 file

  12. 30May
    by
    2019/05/30

    전국 초중고 생 48% 이상 수도권 거주 file

  13. 30May
    by
    2019/05/30

    와이파이 연맹, 화웨이 참여 잠정 제한 file

  14. No Image 27May
    by
    2019/05/27

    “정부 지나친 간섭 싫어”…백만장자 11만명 고국 등져

  15. 27May
    by
    2019/05/27

    프랑스군, 아프리카서 납치 한인 구출 file

  16. 27May
    by
    2019/05/27

    교황, 동방정교회 신자 대다수 불가리아 방문 file

  17. 27May
    by
    2019/05/27

    포틀랜드 한 교회 노숙자들 위한 마을 조성 file

  18. 27May
    by
    2019/05/27

    "ECA, 프란치스코 교황 아르헨티나 방문해야" file

  19. No Image 27May
    by
    2019/05/27

    이탈리아 경찰, “한국계 미국인, 옷가게 주인 살해혐의 체포”

  20. 27May
    by
    2019/05/27

    유엔 보고서 "북한 식량난 최악” fil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95 Next
/ 9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