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심장부에서 김정은 찬양은 불법"

by 벼룩시장 posted Nov 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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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단체, '백두칭송위원회' 국가보안법 위반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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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단체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서울 방문을 환영하는 백두칭송위원회'를 결성한 진보단체 인사들을 검찰에 고발했다. 앞서 국민주권연대와 한국대학생진보연합 등 13개 단체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백두산 천지 방문과 다짐을 칭송하며 '백두칭송위원회' 결성을 추진한다"고 밝혀 논란이 일었다. 

 

보수 성향의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이하 국본)'는 "'백두칭송위원회' 결성 기자회견에 참석했던 13개 진보단체 회원 70여명을 국가보안법상 찬양·고무, 외국국기모독죄 등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국본은 고발에 앞서 세종문화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백주대낮에 대한민국 수도 서울 한복판에서 주적 김정은을 찬양하기 위한 '백두칭송위원회'를 결성하고 반국가적 행사가 버젓이 벌어지는 현실에 분노를 금치 못하며, 종북반미 세력을 강력 규탄한다"고 밝혔다. 

 

국본은 "서울 심장부에서 김정은 우상숭배식 찬양 집회를 열고, 찬양 목적의 단체 결성식을 진행하는 것은 국가보안법 제7조(찬양·고무 위반죄)를 정면으로 위반한 것"이라고 했다.

기자회견엔 태극기와 성조기를 든 국본 회원 8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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