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이자 배우인 설리가 가수 딘의 신곡에 피처링을 했다.

 

지난 5일 뉴스1(한국 현지시간)에 따르면 설리는 최근 딘의 신곡 '하루살이'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설리가 데뷔 이후 타 가수 신곡에 피처링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 딘과의 작품이 처음이다. 이뿐만 아니라 배우로 전향한 후 오랜만에 앨범에서 듣게 되는 설리 목소리라 네티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딘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하루살이'의 티저 등을 공개하며 오는 8일 컴백할 것임을 알렸다. 딘이 컴백하는 것은 지난해 12월 발표한 곡 'instagram(인스타그램)' 이후 11개월 만의 소식이다. 

 

감미로운 R&B와 유니크한 음색을 선보이고 있는 딘이 톡톡 튀는 매력을 가진 설리와 색다른 목소리 조합으로 어떤 시너지를 냈을지 팬들의 이목이 쏠려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