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3일(일) 카네기홀 아이작스턴홀서 개최

뉴욕기독교방송(CBSN) 주최, 한국일보 후원

 

 

교파를 초월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어 찬양하는 세계찬양대합창제가 오는 9월23일 오후 8시 카네기홀 아이작스턴홀에서 펼쳐진다.

 

뉴욕기독교방송(CBSN, 대표 문석진 목사)이 주최하고 한국일보가 특별후원하는 이번 공연에는 정상급 음악의 찬양으로 구제사역을 펼쳐 온 '원프로젝트 남성합창단(단장 및 지휘 김성균)'과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한국의 정상급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인 '하트하트 오케스트라'(단장 오지철, 지휘 안두현)이 출연한다.

 

또 서울샬롬여성합창단(단장 권옥주, 지휘 김창재), 아가페 코랄(단장 오진득, 지휘 강옥민), 예성사모합창단(단장 곽해신, 지휘 오세영), 미주여성코랄(단장 이지원, 지휘 오성애), 찬양교회합창단/찬양어린이 합창단(단장 김철승, 지휘 이선민), 뉴저지목사사모 합창단(단장 이영란, 지휘 장미자), 뉴저지 교회 연합/CBSN 방송 연합합창단(단장 김승희, 지휘 제시 유) 등이 출연, 사랑과 화합의 하모니를 선사한다. 

 

특별 게스트로 소프라노 최정원 및 피아노 반주에 백승화가 함께 참여하며, 이번 공연의 수익금 전액은 장애인과 노숙자 등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욕기독교방송은 2년 전 제 1회 공연 후에 남은 수익금 전액 약 3만달러를 뉴욕한인사회의 홈리스단체 및 불우이웃단체들에게 기부한 바 있다. 

 

◈일시: 9월 23일(일) 오후 8시 

◈장소: 카네기홀 아이작스턴홀(881 7th Ave, New York)

◈문의: 718-414-4848, 

 

이메일: cbsnconcer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