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신독재자가 세계보건기구 대사?

by 벼룩시장01 posted Oct 24, 2017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짐바브웨 국민 수명 59세…무가베는 93세 

 

종신독재자.jpg

 

국민 평균수명은 44세까지 떨어졌는데도, 혼자서 93세까지 살며 30년 장기독재를 하는 사람이 세계보건기구(WHO)의 친선대사로 선정됐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취소됐다. 
아프리카의 최빈국 중 하나인 짐바브웨의 평균수명은 1985년에 61세였지만, 집바브웨 대통령 무가베(사진) 집권 시절인 2003년 44세까지 떨어졌다가 현재 59세로 간신히 회복됐다. 
반면 무가베 대통령은 93세로 전 세계 지도자 중 현직에 있는 최고령 국가원수다. 
유엔 산하 WHO의 친선 대사는 각국이 보다 건강한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장려하는 역할이다. 하지만 무가베가 1987년 집권한 이래, 짐바브웨의 평균수명이 급락하고 경제는 완전히 무너져 지금도 전 세계에서 유례가 없는 인플레이션을 겪고 있는데, 과연 그가 ‘친선대사’의 자격이 있는 비난이 거세게 일었다. 
무가베는 짐바브웨 경제의 중추였던 백인들의 농장들을 빼앗아 재분배했지만, 경제는 실정으로 곤두박질 쳤고, 2009년에는 짐바브웨 국민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700만 명을 유엔이 먹여 살렸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07Nov
    by
    2017/11/07

    반대파 대거 숙청한 사우디 왕세자… 왕위계승 작업 '가속' file

  2. 05Nov
    by
    2017/11/05

    16세 한국인 학생이 큐브 맞추기 '4.59초' 세계 신기록 작성 file

  3. 05Nov
    by
    2017/11/05

    15년전 여성 무릎에 손 올렸다가…영국 국방장관도 사표 file

  4. 05Nov
    by
    2017/11/05

    중국 금한령 해제…한국과 화해  file

  5. 31Oct
    by
    2017/10/31

    쿠바 획기적인 새 이민정책 발표 file

  6. 31Oct
    by
    2017/10/31

    돈보단 사랑·자유…연인 찾아 독일로 탈출한 사우디 재벌의 딸 file

  7. 31Oct
    by
    2017/10/31

    알리바바 회장 마윈, 태극권 알리기 위해 영화 주연 맡아 file

  8. 31Oct
    by
    2017/10/31

    일본서 지방변호사회 회장에 선출된 백승호씨 화제 file

  9. 31Oct
    by
    2017/10/31

    평생 매주 800불 지급되는 복권 당첨 file

  10. 31Oct
    by
    2017/10/31

    "김한솔 암살조 2명, 베이징서 체포" file

  11. 31Oct
    by
    2017/10/31

    "한국, 마음먹으면 핵탄두 4300개 제조" file

  12. 24Oct
    by
    2017/10/24

    '중국판 블랙 프라이데이'…알리바바 등 올해 매출계획? file

  13. 24Oct
    by 벼룩시장01
    2017/10/24

    종신독재자가 세계보건기구 대사? file

  14. 24Oct
    by
    2017/10/24

    "나이 먹는 건 축복입니다" file

  15. 22Oct
    by
    2017/10/22

    10세 한국 소년, 나이아가라 폭포 떨어져 중태 file

  16. 22Oct
    by
    2017/10/22

    북한, 최근들어 평양으로 미 언론인 대거 초청 file

  17. 22Oct
    by
    2017/10/22

    "달에서 깊이 50km 동굴 첫발견" file

  18. 22Oct
    by
    2017/10/22

    난독증을 비롯한 여러 학습장애… 그래도 그녀는 포기하지 않았다 file

  19. 22Oct
    by
    2017/10/22

    중견기업 소유한 부자아빠 가족과 월급 1천불, 가난한 집 '바꿔 체험' file

  20. 17Oct
    by
    2017/10/17

    60년 만에 만난 남동생은 억만장자 fil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 95 Next
/ 9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