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용준형·이기광 측 "대학 부정입학 아니다"

by 벼룩시장 posted Aug 14, 2018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특례.jpg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윤두준과 이기광, 용준형의 졸업 특혜 의혹과 관련,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구 비스트이자 현 하이라이트 멤버인 윤두준, 용준형, 이기광은 2010년 동신대학교에 동시에 입학하였고 졸업을 한 것은 사실이다. 허나, 많은 분들이 우려하시는 것처럼 입학과정에서 부정이 있었다거나 학교생활을 아예 하지 않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전했다.

 

이어 "입학 당시 동신대 측에서 먼저 입학하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아 학교측과의 연락 등 모든 업무를 소속사가 정리하였고, 이에 용준형은 수시모집 특기자 전형, 윤두준과 이기광은 정시모집을 통해 각각 실용음악학과와 방송연예과에 합격했다"며 "학교 측에서도 입학 당시 '비스트가 학교 명예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특별장학금을 주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고 이야기 하였다.

 

소속사는 "학사 전 일정을 소화하는 타 학생분들에 비해 멤버들이 학사 수업 전 일정에 참여를 하지 못했던 것은 사실이다"면서 "허나, 멤버들은 학교 홍보모델로서 활동하였고, 다른 학생들과 수업도 받았으며, 시험도 치러 갔고, 학교 부대 행사 등에도 성실히 참여하였다"며 밝혔다.

 

그러면서 "스케줄 상 도저히 여건이 되지 않을 경우, 학교 측에 양해를 구하고 따로 시험을 친 적도 있다"면서 "늘 다른 학생들에 비해 학교수업에 성실히 임하지 못한다는 사실에 대해 멤버 전원 모두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었으며, 지금도 그러하다. 뉴스를 통해 내용을 접하시고 상심이 크셨을 팬분들과 학생분들을 포함한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SBS 8시 뉴스'는 2010년 그룹 비스트 윤두준, 이기광, 용준형, 장현승은 동신대학교에 동시 진학, 이들은 수업을 듣지 않고 출석을 하지 않았지만 전액 장학금을 받고 졸업했다고 보도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886 힐러리, 영국 북아일랜드 퀸즈대 총장 됐다 미국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영국 북아일랜드의 명문 ‘퀸즈 대학교 벨파스트(QUB)’ 총장을 맡는다. 클린턴 전 장관은 성명을 통해 “... file 2020.01.05
1885 히스패닉 팝송 '데스파시토' 유튜브 60억뷰로 1위 싸이 '강남스타일', 33억뷰로 5위…2위, 영국 'Shape of You' 41억뷰 LUIS FONSI/YOUTUBE 인류 최초 60억 뷰를 달성한 루이스 폰시의 노래... file 2019.03.05
1884 휴전이 급선무…중국도 러시아와 거리두기 지난 2월 시작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장기화하면서 그동안 러시아와 “한계 없는 협력”을 강조해온 중국이 러시아로부터 등을 돌리고 있다. ... 2022.09.24
1883 휴대전화 액정·지폐에 최장 28일 생존 코로나 바이러스 장기 생존…손 씻기·소독 중요 코로나19가 물체 겉면에서 한 달 가까이 생존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질병대비센터에 따... file 2020.10.13
1882 후세인 손자까지 재산 추적·몰수 후세인 측근, 당시 관료 등 4,200명 포함     이라크 정부가 2006년 교수형된 독재자 사담 후세인 전 대통령(사진)은 물론 그와 관련된 인물의 재산을 추적해 몰... file 2018.03.06
1881 후러싱제일교회, 각막이식 수술비 지원 올해 3년째 시각장애인 위해 재단 후원 후러싱제일교회(담임 김정호 목사)는 7월 주일예배 중 (사)생명을 나누는 사람들 측에 한국의 시각장애인 각막이식 수술비... file 2018.08.12
1880 환경관련 직업 증가…지구 온난화로 수요증가 예상 지구 온난화로 인한 자연재해로 인해 환경 관련 일자리가 전년 대비 5.3% 증가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하여 '환경기술자', '풍력터빈기술자', 환... file 2018.08.26
1879 확진환자 200명 '우한 폐렴' 때문에 바짝 긴장한 중국 시진핑 주석 '전력 대응' 주문…중국 바깥에서도 감염환자 증가 예방법도 없고, 감염경로도 규명되지 못한 ‘우한 폐렴’ 확진 환자가 ... file 2020.01.21
1878 확진자 등 25만명 구한 영국의사…코로나에 사망하자 벌어진 일 코로나19로 사망한 이르판 할림(왼쪽). 유족은 아내 사일라 할림과 자녀 넷이다. /고펀드미 영국 사회가 코로나 감염증 치료에 앞장섰던 한 의사의 죽음에 애도... file 2021.11.20
1877 확진자 5만명 넘은 이탈리아…사망자 중국보다 1천여명 더 많아 코로나 사망 28일만에 4,100명 넘어…매일 5~6천명씩 확진자 늘어나 화장터 부족 이탈리아가 급증하는 코로나19 사망자로 인해 시신 처리를 하지 못하는 위... file 2020.03.23
1876 화웨이, 폴더블 폰 출시 또 연기 화웨이, 폴더블 폰 출시 또 연기 기존에 없던 혁신폰의 대명사로 떠오른 ' 폴더블폰'을 삼성전자보다 먼저 내놓겠다 고 으름장을 놓던 중국 화웨이가 결... file 2019.08.20
1875 화웨이, 중국에서도 스마트폰 출하량 뚝 3분기 중국 내 출하량 18% 감소...6년만에 마이너스 중국 화웨이가 글로벌 시장에 이어 중국 내수 시장에서도 스마트폰 판매 부진에 빠졌다. 3분기 중국에서 스... file 2020.11.03
1874 화웨이, 애플 누르고 스마트폰 '세계2위' 화웨이가 애플을 누르고 스마트폰 시장에서 '세계 2위' 타이틀을 달았다 CNBC가 31일 보도했다. 애플의 3분기(4~6월) 실적이 발표됐다. 애플의 이 기간 ... file 2018.08.05
1873 화웨이, 삼성 넘어 세계 스마트폰 시장 1위 오를 것 보이콧 받지만 품질에 자신감 드러내 화웨이 고위 간부가 빠르면 연내 삼성을 넘어 세계 스마트폰 시장 1위에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 화웨이가 최근 미국을 중심... file 2019.01.27
1872 화웨이, 감정 읽는 AI 개발 진행 중국 기업 화웨이는 단순히 명령을 인지하며 정보를 제공하는 것에 더해 사용자의 기분까지 고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AI를 개발 중이다. 화웨이의 감정 A... file 2018.04.24
1871 홍콩의 4대 천왕 유덕화, SNS 방송서 80억원대 수익 올려 홍콩의 ‘4대 천왕’ 유덕화가 첫 라이브 방송을 통해 80억 대의 수익을 올렸다. 유덕화는 개봉을 앞둔 영화 홍보 차원에서 전날 저녁 첫 SNS 라이브 ... file 2021.02.08
1870 홍콩의 4대 천왕 유덕화, SNS 방송서 80억원대 수익 올려 홍콩의 ‘4대 천왕’ 유덕화가 첫 라이브 방송을 통해 80억 대의 수익을 올렸다. 유덕화는 개봉을 앞둔 영화 홍보 차원에서 전날 저녁 첫 SNS 라이브 ... file 2021.02.15
1869 홍콩에선 아파트 6평짜리가 10억원 넘는다 주식 호황으로 홍콩주민 자산 증가…부동산은 천정부지 지난해 홍콩 주민 7명 중 1명이 백만장자이지만, 집값이 너무 올라 1평이 1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 file 2018.03.24
1868 홍콩서 가족 살해, 그리고 자살 초콜릿사 한국대표는 왜 그랬을까? 세계적 브랜드의 초콜릿 회사 한국 대표(CEO)였던 김모씨는 왜 아내와 어린 아들을 살해한 후 홍콩구치소에서 자살했을까? 보... 2018.04.17
1867 홍콩, 계속되는 시위에도….30평 매장의 연간 임대료가 36억원! 가장 비싼 거리 1위 홍콩, 2위 맨해튼 5애비뉴….명동은 세계 비싼거리 9위 홍콩의 Causeway Bay(사진)가 대규모 시위에도 불구하고 세계에서 가장 비싼 쇼... file 2019.11.1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5 Next
/ 9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