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부동산 붕괴로 금융위기 온다?…자금난으로 짓다만 집 200만채

by 벼룩시장 posted Oct 0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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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부동산 시장이 붕괴되고, 금융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세계 경제를 흔들 불안 요인 가운데 하나로 부각되고 있는 중이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중국 부동산 시장 위기가 속도는 느리지만 금융 위기를 촉발할 우려가 있다”고 보도했다. 

불안한 조짐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코로나 충격과 중국 정부 규제(투기단속) 등으로 자금이 부족해진 건설사들은 아파트 공사를 줄줄이 중단하고 있다.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미완성 상태로 방치된 주택이 중국 전역에 200만채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입주를 못하게 된 중국인들은 모기지 대출 상환을 거부하는 운동에 나서는 등 혼란이 커지고 있다. 미국 시티그룹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중국 부동산 대출의 29.1%(3000조원)가 ‘부실’로 집계됐다. 

중국 정부는 부동산 경기 부양에 전력하고 있다. GDP의 약 30%를 차지하는 부동산 시장이 무너지면 경제 회복 동력 자체를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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