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우크라전&중국봉쇄, 경제 지뢰밭

by 벼룩시장 posted Apr 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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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 하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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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세계 경제 회복을 역행하게 한다.

국제통화기금(IMF) 발표한 ‘세계경제전망’(WEO) 보고서에 달린 부제다. IMF 올해 세계 성장률 전망값을 지난 1 4.4% 깎은 이번에 다시 0.8% 낮춰잡았다.
 

우크라이나 사태 충격이 국가마다 차별적으로 미치고 있는 점도 이번 보고서에서 고스란히 드러난다. 전쟁 당사국인 러시아(-11.3%) 포함해 독일(-1.7%), 영국(-1.0%) 유럽국가들의 성장률 전망치가 지난 1월에 견줘 햐향 조정됐다. 반면 미국과 캐나다의 조정폭은 각각 -0.3%, -0.2% 미미하다. 한국은 -0.5% 하향 조정됐다.
 

러시아는 석유, 가스, 금속은 물론 우크라이나와 함께 밀과 옥수수의 주요 공급국”이라며 “전쟁으로 인한 상품의 공급 감소로 가격이 급격히 올랐고, 영향을 전세계가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IMF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동안 확대된 선진국과 신흥국·저개발국 격차가 우크라이나 사태를 계기로 심화할 것이란 분석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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