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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서 귀국 한달째… 짐은 아직 안왔다
이탈리아를 다녀온 박윤영(36)씨의 여행 가방은 한달째 행방이 묘연하다. 박씨는 대한항공 편으로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도착해 이탈리아행 루프트한자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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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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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협상, 최종 타결
세계 식량난 고비 넘겼다…각국마다 안도의 한숨 러시아 침공 이후 막혀 있었던 흑해 항로를 통한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이 재개될 예정이다. 우크라이나&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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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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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서 한인식당 노린 인질극 발생…한국인 사격선수가 직접 대항
이웃집 한국인 남성이 총격전을 벌여 강도 1명을 사살했다. /유튜브 Brasil Urgente 브라질 상파울루의 한 한인식당을 노린 강도들이 인질극을 벌였다가 경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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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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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선물·성관계...세계와 美정계 휩쓰는 중국 스파이들
최근 4년 영국내 중국 스파이 사건 7배 급증…미국 연방의원, 시장 등 적극 포섭 “우리가 조사하는 중국공산당 스파이 활동 관련 건수는 2018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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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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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감염 사망위험 2배나 높아
폐·심장 등 장기 피해 첫 감염 때보다 심각 코로나19 재감염이 첫감염보다 더욱 위험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초 감염으로부터 얻은 면역 때문에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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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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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에서 온 전화…”당신 회사 개발자, 북한 공작원입니다”
북한 공작원들, 신분 위장해 해외기업 침투…북한 보유 암호화폐 가치 하락 북한이 해커들을 해외 IT 회사에 위장 취업시켜 외화를 벌고 있다고 미국 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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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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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공항 짐 분실 급증 몸살…이유는
전 세계에서 항공 수요가 늘어나면서 수하물 분실 건수가 급증하고 있다. 코로나19 당시 직원 수를 줄였던 항공사가 급격히 늘어난 수하물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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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7 |
1666 |
채굴 전기값도 안 나와...심리 저항선 2만불 무너진 비트코인 운명은
비트코인 가격이 2만달러 선이 무너졌고, 19일 한때 1만7000달러까지 추락했다. 가상화폐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도 800달러대까지 급락했다. 이번 하락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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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4 |
1665 |
중국·인도, 러시아 원유 싼값에 쓸어담아
러시아 제재하는 유럽 감소 물량을 대신 거의 사들여 서방 제재로 유럽으로 가는 러시아산 석유의 수출길이 막혔지만 러시아가 원유 가격을 할인하자 중국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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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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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가총액, 7개월만에 2조달러 증발
비트코인, 2만4천달러 선 무너져…작년 대비 63% 급락 전 세계 가상화폐 시가총액이 1년5개월 만에 1조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가상화폐 시가총액은 작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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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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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전 2달러 샌드위치와 바꾼 그림, 27만달러에 팔렸다
아이린 데마스(69)와 토니 데마스(90)/경매업체 밀러앤밀러 홈페이지 50년 전 캐나다의 한 식당 손님이 샌드위치값 2달러 대신 내놓은 그림이 경매에서 1만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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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4 |
1662 |
“현존하는 가상화폐 중 수천 개 붕괴할 것”
CNBC 보도…살아남을 가상화폐는 수십개 수준 현존하는 가상화폐 중 수천 개는 붕괴할 것으로 보인다고 CNBC방송이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현재 1만9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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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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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총격 참사에 놀란 캐나다, 권총 소유·거래 금지 법안 발표
캐나다정부가 권총을 개인적으로 소유하거나 판매, 양도 등 거래를 전면 금지하는 법안을 도입할 예정이다.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이런 내용을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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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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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버블 1·2위였던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부동산 급락
<광란의 파티>는 끝났는가…최근 금리 인상, 대출규제로 부동산 시장 급 냉각 끝없이 치솟던 캐나다 집값이 하락세로 돌변했다. ‘광란의 집값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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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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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살인마의 구인광고에 속았다
면접 보러 간 멕시코 여성 7명 돌아오지 못해 멕시코에서 최소 7명을 연쇄 살해한 용의자가 붙잡혔다. 용의자는 로만(38)은 소셜미디어에 가짜 구인광고를 올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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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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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후유증 예상보다 심각…7월 고비설
석유, 곡물, 원자재 가격 급상승…세계 경제에 부정적…평화협상 압력 거세진다 러시아와 서방 양측이 조만간 우크라이나 전쟁을 더 길게 끌고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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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7 |
1657 |
“북한 핵무기, 2년뒤 65기로 늘어날것”
북핵문제 미국 권위자 헤커…현재 핵무기 45기 보유 미국의 북핵 문제 권위자가 북한은 현재 핵무기 45기 정도를 보유하고 있다”며 “2년 후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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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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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떠나자 짝퉁 브랜드 <쿨 콜라>…러시아는 지금 짝퉁 천국
글로벌 식음료 기업들이 잇따라 사업을 중단한 러시아에서 유사 브랜드들이 등장하고 있다. 러시아 음료 생산업체 오차코보는 최근 탄산음료인 ‘쿨 콜라&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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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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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코로나 대란, 김정은 탓?...수만명 불러 수십번 사진 찍어
북한 매체가 ‘원인을 알 수 없는 열병’이 지난 4월 말부터 퍼지고 있다면서 35만명에 이르는 유열(발열)자가 나왔다고 공식적으로 밝힌 가운데,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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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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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코로나 비상…35만명 확진, 6명 사망…19만명 격리
북한이 코로나 확진자 발생을 처음으로 인정한 가운데 지난 12일에만 하루 전국에서 1만8000여명의 발열자가 새로 발생했고, 코로나 확진자를 포함한 6명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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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