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 반대 학생단체, 뉴욕에서 낙태 비판 광고

by 벼룩시장 posted Apr 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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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오모 주지사 서명 법안 비판 하는 행사 열어

 

낙태 반대 학생단체, 뉴욕에서 낙태 비판 광고.jpg

 

크리스천포스트는 낙태를 반대하는 학생들로 구성된 단체가 뉴욕시에서 행사를 갖고 이에 맞춰 타임스퀘어에 낙태 관련 정책을 비판하는 광고를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Student for Life America(SFLA)'는 '어둠에 빛을 비추는 사명'이라는 제목으로 임신 후기까지 낙태를 허용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뉴욕시에서 행사를 열렸다. 쿠오모 주지사가 서명한 이 법안은 전국적인 관심을 끌었고, 전역의 낙태 반대자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SFLA의 호킨스 대표는 이 광고가 게재되기까지 겪었던 어려움을 털어놓기도 했다. 우리는 폭력의 위협에 직면했을 때도 대학 캠퍼스를 포기하지 않았고, 낙태를 반대하며 뉴욕시의 낙태 극단주의를 두려워하는 뉴욕 주민들에게 우리의 메시지를 보내는 일도 포기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호킨스 대표는 "임신 후기 낙태 및 낙태 시술 도중의 유아 살해는 '오늘날 인권 문제'"라고 강조하면서 "낙태를 반대하는 세대들은 우리 중에서 가장 작은 이들을, 도움과 지지를 마땅히 필요한 어머니와 그들의 태아를 잊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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