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알기 아까워서 공개"... 25년차 여행사 직원의 여행 꿀팁 6가지

by 벼룩시장 posted Sep 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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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알기 아까워서 공개"... 25년차 여행사 직원의 여행 꿀팁 6가지

여행은 하면 할 수록 나름 노하우가 많이 쌓이게 된다. 이 노하우를 혼자만 알기에는 너무 아까운 것도 많다. 오늘은 25년차 여행사 직원이 말해주는 혼자만 알기엔 너무나도 아까운 핵심 꿀팁들을 소개한다.

 

1. 경유공항을 적극 활용하자

유럽 여행시 대부분 한군데 정도는 경유를 하는게 일반적인 항공 노선이다. 짧게는 2시간 길게는 6시간 이상을 경유하게 되는데, 이 때 각 공항의 라운지를 이용하면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경유를 하면 항공료도 저렴해 시간적인 여유가 많으신 분들은 일부러 경유하는 항공권을 예매하기도 한다.

 2. 신용카드 뒷면에 반드시 서명하라

해외여행에서 신용카드로 결제를 하려고 할 때 카드 뒷면에 서명이 없다면 결제를 거부당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해외의 경우 신용카드의 부정 사용 건수가 많기 때문에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이다.

지금 바로 신용카드의 뒷면에 서명이 있는 지 확인하라.

 3. 귀중품을 짐칸에 넣어두지 말자

일반적으로 귀중품은 직접 휴대하시는 사람들이 많지만, 간혹 귀중품 가방에 넣어 짐칸에 올려 놓는 경우가 있는데,  아주 위험한 행동이다앉은 상태에서는 자기 짐이 보이지 않고, 다른 승객들의 짐도 섞여있기 때문에 누군가 짐칸의 문을 열어 뒤적여도 의심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짐칸의 물건은 각종 절도사건에 대해 무방비 상태이기 때문에 절대로 귀중품은 짐칸에 넣어두지 말 것.
 

4. 유럽여행 시 백팩은 절대 금지

온라인 커뮤니티

유럽여행에서 백팩은 소매치기의 손수운 먹잇감이다. 백팩이 편하긴 해도 가방이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언제 가방이 털렸는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크로스백이나 힙색이 백팩보다는 몇 배 안전하다. 핸드백처럼 어깨에 걸치거나 들고 다니다가 날치기를 당하는 경우가 많으니, 반드시 어깨를 통과시켜 몸에 두른 뒤 앞으로 매야 분실을 방지할 수 있다.

5. 여권 복사본을 준비하자

길에서 갑자기 사복 입은 남자들이 경찰이라고 자칭하며 여권을 보여달라고 할 때가 있다. 이 또한 소매치기 수법 중 하나인데, 자칫 잘못 보여줬다가 여권을 빼앗기거나 주의가 산만할 때 소지품을 훔쳐 도망갈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여권 복사본을 준비하면 좋다. 여권 사본도 조작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원본을 요청하지만 사본도 적절히 사용되니 복사본을 미리 챙겨가시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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