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교황청 내 미성년 보호 법규 발표

by 벼룩시장 posted Apr 0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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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성 학대 저지른 사람 누구든지 직책 박탈 

 

 
사제들 아동 성 학대 사건이 속속 드러나며 가톨릭 교회 신뢰성 큰 상처를 입은 가운데, 프란치스코 교황이 교황청 내 미성년자 보호를 위한 새운 법규와 지침 등을 발표 했다. 
 
교황이 다스리는 바티칸 시국과 마 곳곳 산재한 교황청 기관, 각국 있는 교황청 외교 공관 등 교황청 관할 구역 적용되는 새운 법규와 지침은 교황청서 일하는 모든 직원들은 고해 성사를 통해 얻은 정보를 제외하고는 학대가 심되는 모든 사례들을 관련 기관 보고해야 한다.
 
또, 아동 성 학대를 저지른 사람은 누구든지 직책이 박탈된다.
 
피해자들은 자신들 피해 사례 대한 조사와 관련된 정보를 상시적으 전달받고, 학적·심리적인 보살핌과 법률 자문도 받게 된다. 또한, 피해자들은 가해자들부터 격리되고 보호된다.
 
교황청은 세계 곳곳 가톨릭 사제들이 과거 저지른 아동 성 학대와 아동 성 학대 은폐 사례들이 잇따라 수면 위 떠오르며 파문이 일자, 각국 가톨릭 교회 미성년자 보호를 위한 체계적인 원칙을 마련할 것을 권고해 왔다.
 
그러나, 정작 세계 교회를 감독하는 교황청는 아동 성 학대 예방을 위한 법규나 지침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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