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멤버 가수 선미가 새 앨범 ‘WARNING’의 타이틀곡 ‘사이렌(Siren)’으로 컴백한다. 이번 첫 무대는 9월 6일 Mnet ‘엠카운트다운’ 에서 시작된다.

 

지난 28일 컴백 프리미엄 쇼케이스 ‘WARNING(워닝)’의 티켓 오픈 30초 만에 전석 매진되면서 선미의 인기를 한층 더 입증해 9월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주목받고 있다. 

 

선미는 독보적인 음악성과 트렌디한 자신만의 색을 갖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중독성 있는 안무와 퍼포먼스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30일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채널을 통해 선미의 컴백을 알리는 디데이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그물을 소품에 매혹적인 선미의 눈빛을 보이면서 ‘WARNING D-5’의 메세지를 남겼다. 

 

선미는 9월 4일(현지시간) 새 미니앨범 ‘WARNING(워닝)’을 발표할 예정이며, 같은 날 오후 8시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컴백 프리미엄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되면서 팬들의 큰 관심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