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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표권 사업을 대행하는 회사가 마카오에 ‘트럼프 카지노’ 상표 등록을 신청했다. 이에 따라 부동산 재벌인 트럼프 일가가 마카오에 새 카지노 설립을 추진하는 게 아니냐는 추정이 흘러나오고 있다.
SCMP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소유한 호텔.골프장 등의 상표를 소유, 관리하는 미국 DTTM오퍼레이션스는 마카오 행정당국에 총 4건의 ‘트럼프’ 상표 등록을 신청했다. 이 회사가 상표권을 등록한 사업영역에는 부동산 서비스 및 건설 개발, 호텔, 식음료 사업 외에 ‘도박 카지노 서비스 및 시설’도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과거 미 애틀랜타시티 등에서 카지노를 운영하며 거액을 벌어들였지만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사업장이 줄이어 도산하면서 도박산업에서 손을 뗀 상태다.
트럼프 일가의 이번 상표 신청은 마카오 카지노 업계에 불어닥칠 지각변동과 맞물려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마카오에서는 현재 38개 카지노가 영업 중으로 오는 2020년 3월 말이면 이 가운데 6곳의 영업권이 종료된다.
일각에서는 DTTM이 카지노 주인이 바뀌는 이 시기를 대비해 상표권 등록을 미리 마치고 직접영업 또는 현지 회사와의 파트너십 구축을 노리고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이 정계에 진출하기 전인 2001년 마카오 카지노 영업권 입찰에 참여했다는 사실도 이 같은 주장에 힘을 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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