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20~30대 청년 일본으로 구직활동

by 벼룩시장 posted Feb 1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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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취업 박람회에 기업 약 100개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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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20~30대 청년들이 취업난 탈출을 위해 일본 대기업을 목표로 구직활동을 벌이기 시작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요미우리는 서울과 부산에서 열린 일본취업박람회 때 대학생 등 1000명의 한국 젊은이들이 일본 기업의 회사 설명회와 면접에 임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한국에서 열린 일본취업박람회엔 소프트뱅크·닛산자동차 등 약 100개사가 참가해 80명 이상의 채용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요미우리는 "한국에선 19세 이상 남성에게 최대 22개월의 병역 의무를 부과하고 있다"면서 "병역을 통해 길러진 체력이나 규율성을 매력적으로 느끼는 일본 기업이 적지 않다"고 설명했다. 또 "영어능력을 나타내는 토익(TOEIC) 평균 점수도 한국은 평균 676점으로 세계 47개국 가운데 17위"라며 "39위인 일본을 크게 웃돈다"고 부연했다.

 

요미우리는 반면 한국의 중소기업은 채용난에 시달리며 재벌계 회사 급여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중소기업에선 30세 신입사원도 드물지 않다고 전했다. 이 같은 구직 양극화 현상 때문에 "한국의 15~24세 청년 실업률이 10% 안팎에서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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