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북한 우리와 대화 계속할 준비 되어 있다"

by 벼룩시장 posted Mar 0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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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연합훈련 재개하지 않을 것 

 

폼페이오.jpg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북한이 말하고자 했던 것은 우리와 대화를 계속할 준비가 돼 있다는 것"이라며 "그게 우리의 의도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USA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기자회견에서 "우리의 원칙적 입장에는 추호도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밝힌 데 대해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또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연합 군사훈련을 재개하지 않을 것임을 확인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현시점에 대규모 전쟁훈련을 시작할 생각은 없다. 다만, 언제든 대통령이 재검토할 수는 있다"면서 "미군의 준비태세 문제에 대해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대학생 웜비어 사망 사건과 관련한 질문에는 "북한 정권에 책임이 있다"면서도 "김정은 위원장은 웜비어의 존재에 대해 알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2차 북미정상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김 위원장이 웜비어 사건을 나중에 알았다고 했다. 그의 말을 믿겠다"고 말했다가 미국 여야 양쪽으로부터 비난을 받았었다.

 

폼페이오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과 다른 독재정권에 찬사를 보낸 것이 미국의 인권에 대한 의지를 약화시키지는 않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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