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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되기 전에 박사 따는게 목표"
▲ 美 11세 천재 소년 (CNN 캡처)
11살밖에 안 된 한 소년이 대학 졸업장을 받아 화제다.
22일 CNN 등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에 거주하는 11세 소년 윌리엄 메일리스가 지난 21일 세인트피터즈버그 칼리지 졸업식에서 준학사 학위를 수여받았다고 전했다.
메일리스는 천체물리학자라는 꿈을 위해 또래 아이들과 달리 조기에 학위를 받았다. 소년은 “과학을 통해 세상에 신의 존재를 입증하고 싶다”며 그의 포부를 알렸다.
이날 대학총장 톤주아 윌리엄스 박사는 CNN 계열 베이뉴스9와 인터뷰해 “메일리스가 이룬 성과에 완전히 매료됐다”면서 “메일리스는 매우 똑똑할 뿐만 아니라 매우 개방적이고 협동적”이라고 전했다.
소년은 2년 전 2016년 고등학교를 조기 졸업하고 이 대학에 입학해 한 차례 주목을 받았다.
메일리스의 부모는 아들이 배우는 속도가 빨랐다고 이야기 했다. 메일리스는 1세 때 덧셈, 2세 때는 곱셈까지 간단한 산수를 깨우쳐 4세 때는 방정식을 푸는 등 그의 천재성을 보여줬다.
메일리스는 왜 그렇게 공부를 잘 하느냐는 질문에 “누구나 신에게 선물을 받게 되는 데 난 지식과 과학, 그리고 역사 분야에 대한 선물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소년은 2년제 대학을 졸업해 학업을 계속할 계획이다. 이미 4년제 대학인 사우스플로리다대에 입학이 허가돼 다음 달부터 수업을 받을 것이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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