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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군용기 180회 떴다… 한국군, 전투기 80대 긴급출격
북한이 대규모 한미 연합 공중훈련에 반발해 4일 전투기·폭격기를 대거 출격시켜 우리 공군도 F-35A 스텔스기 등 전투기들을 띄워 대응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 군용기 약 180여 대의 비행 항적을 식별해 대응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미그-23·29 전투기, SU-25 공격기 외에 IL-28 폭격기도 비행에 동원했으며, 폭격기에서 일부 공대지 사격 활동이 포착됐다. 전투기들은 공대공 전투 훈련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공군은 스텔스 전투기 F-35A 등 80여 대를 포함한 공중 전력을 긴급 출격시켰고 후속 지원 전력과 방공 전력을 통해 만반의 대응 태세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240여 대에 달하는 ‘비질런트 스톰’(Vigilant Storm) 연합 훈련 참가 전력도 계획한 훈련을 시행하면서 대비 태세를 유지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군 당국은 절대 우위에 있는 한·미 공군력이 역대 최대로 훈련을 실시 중인 상황에서 북한이 이례적으로 대규모 공중 시위에 나섰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북한은 지난달 8일에도 150여 대를 동원해 ‘대규모 항공 공격 종합 훈련’을 벌였다고 주장했는데 실제로는 그보다 훨씬 적은 수십대 수준의 군용기만 날았고 일부 추락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6·25전쟁 때 쓰던 미그-15 등도 당시 투입됐었다고 한다.
북한이 3일 밤 박정천의 담화 직후 발사한 단거리 미사일이 신형이 아닌 구형 스커드로 추정되는 점도 관심을 끄는 대목이다.
스커드 미사일은 지난 수년간 열병식에 등장한 적도, 실제로 발사한 적도 없다. 그런 구형 미사일을 수년 만에 발사한 데 대해 북한이 무리하게 신형 미사일 무력 시위를 벌여 재고가 바닥 난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북한은 지난해엔 10발 미만의 미사일을 쐈지만 올해엔 빈도를 급격히 올려 40발 이상 발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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