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그램, 美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1위

by 벼룩시장 posted Jul 31, 2018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3.3인치 모델, 전체 노트북 평가 중 1위

 

그램.jpg

 

LG전자 2018년형 그램이 미국 컨슈머리포트 노트북 주요 부문 1위 평가에서 싹쓸이했다. 인텔 8세대 중앙처리장치(CPU) 커피레이크를 적용한 2018년형 13.3인치 모델이 전체 노트북 평가 중 1위에 올랐으며, 14인치와 15·16인치 분야에서 또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LG전자 그램 강점인 휴대성에 성능까지 겸비한 균형 잡힌 노트북으로 거듭났다.

 

22일 업계에 의하면 인텔 8세대 커피레이크 중앙처리장치(CPU)를 탑재 된 2018년형 13.3인치 그램 '13Z980-A.AAS5U1'이 미국 컨슈머리포트 최근 노트북 평가서 85점을 획득, 1위에 올랐다. LG전자 그램은 올해 5월 컨슈머리포트 평가를 통해 15.6인치 모델 '15Z980'이 84점을 받아 시리즈 사상 최초로 전 모델 대상 1위를 차지했었다. 이번에 '13Z980' 제품이 1위에 올르면서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컨슈머리포트는 조사는 노트북 제품 118종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인체공학·휴대성·성능·범용성·디스플레이를 주요 평가항목으로 삼았다. 무게·배터리 작동시간도 평가에 포함했다.

 

컨슈머리포트는 LG 그램 13Z980이 최고 수준 휴대성을 갖췄으면서 긴 실 사용시간 등 실용적 성능을 구현했다고 평가했다. 휴대성 평가 항목에 가장 높은 등급인 '탁월함(excellent)'을 부여했고, 인체공학·성능·디스플레이·범용성 항목에는 두 번째로 높은 평가 수준인 '아주좋음(very good)' 등급을 줬다.

 

LG전자 관계자는 "2014년에 그램을 첫 출시한 이후 매년 무게를 줄이고 성능을 개선하고 있다”며 "추가 슬롯을 구비하는 등 경쟁사보다 한 발 빠른 기능을 적용해 쾌거를 거뒀다”고 말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코로나 변이 오미크론, 오히려 크리스마스 선물일수도”

    치명률 크게 낮아 경제에 별 영향 없어…주식시장 강세로 돌아서고, 경제 활성화 코로나 변이 오미크론 확산세에도 뉴욕증시에서 주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새 바이러스가 치명률이 낮아 경제에 미치는 악재가 크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위드 ...
    Date2021.12.04 file
    Read More
  2. 미국의 약점은 희소금속 부족···중국은 반대로 희토류 만리장성 쌓는다

    전기차·재생에너지 등의 핵심 원료 채굴 힘들고 대체재 찾기 어려워…공급 루트 확보 적극 전세계 희토류 97% 생산하는 중국 3조달러 묻혀 있어…미국은 대부분 중국 의존 수입에만 최근 탈석유화와 디지털 전환으로 인해 전 세계 국가들 ...
    Date2021.12.04 file
    Read More
  3. ‘중국판 우버’ 디디추싱, 중국정부 압박에 결국 美증시 상장폐지

    ‘중국판 우버’로 불리는 중국 최대 차량공유업체 디디추싱(滴滴出行)이 6월 말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입성한 지 5개월 만에 자진 상장 폐지를 결정했다. 당시 당국 반대에도 뉴욕증시 상장을 강행했지만 중국 내 앱스토어에서 디디추싱 앱...
    Date2021.12.04 file
    Read More
  4. No Image

    정부 무관심 속에, 사망 원인 모르는 탈북민 고독사 4배 급증

    지난해부터 올 7월까지, 국내에서 사망한 탈북민 154명 중 '사망 원인 미상’으로 처리된 경우가 90명으로 전체의 60%에 육박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지성호 국민의힘 의원실이 통일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탈북민 사망자 106명 중 49...
    Date2021.11.27
    Read More
  5. No Image

    새 변이 바이러스의 무서운 전파력…미국 등 전 세계에 공포

    ‘뉴 변이’는 첫 감염 사례가 보고된 지 2주가량밖에 되지 않은 변이 바이러스이지만 세계보건기구(WHO)가 긴급회의를 개최할 정도로 우려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 바이러스는 변이를 통해 인체 세포에 더 잘 달라붙게 될 수 있고, 기존 바이러...
    Date2021.11.27
    Read More
  6. 백신 무력화하는 돌연변이, 델타의 2배

    누 변이 바이러스, 얼마나 위험한가 코로나 델타 변이 바이러스보다 훨씬 강력한 누(Nu) 변이 바이러스 등장에 전 세계가 긴장하고 있다. 누 변이는 최근 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발생한 뒤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누 변...
    Date2021.11.27
    Read More
  7. “코로나, 봉쇄만이 유일한 브레이크”… 유럽 비상체제 돌입

    백신 접종률 낮은 상황에서 방역은 완화...독일서만 하루 8만명 확진자 최고 한때 ‘방역 모범국’으로 평가받던 독일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10만 명을 넘어서고 일일 신규 확진자가 7만5961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하자 총리직 퇴임을 앞둔 메르...
    Date2021.11.27
    Read More
  8. 남미 이민자 부부가 주민들로부터 초대받은 사연은?

    최근 보스턴시 인근 브루클린에 이주한 콜롬비아 부부가 생애 첫 추수감사절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NBC 등에 따르면 콜롬비아 출신 미국 이민자 수사나 오레이고는 이번 추수감사절에 온라인 ‘넥스트도어(Nextdoor)’를 통해 수백 명으로...
    Date2021.11.27
    Read More
  9. No Image

    “김정은, 경제난에도 휴양지 저택 신축”

    북한의 경제난이 계속되는 가운데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평양과 휴양지 주변에 자신과 측근을 위한 호화 저택을 짓고 있다고 미국 북한 전문매체인 NK뉴스가 보도했다. 미국 민간 위성업체 ‘플래닛 랩스’가 찍은 위성 사진을 분석한 이번 보도에 ...
    Date2021.11.27
    Read More
  10. 베이징, 동계 올림픽 앞두고 100대 로보택시 상용화…세계 수도 중 처음

    미국 캘리포니아, 애리조나주는 이미 유료 로보택시...서울은 내년부터 시작 지난 25일 베이징에서 상용화가 시작된 로보택시./웨이보 캡처 중국 베이징시가 전세계 수도 중 처음으로 유료 로보택시 서비스에 나서는 도시가 됐다. 내년 개최되는 베이징 동계 ...
    Date2021.11.27
    Read More
  11. 확진자 등 25만명 구한 영국의사…코로나에 사망하자 벌어진 일

    코로나19로 사망한 이르판 할림(왼쪽). 유족은 아내 사일라 할림과 자녀 넷이다. /고펀드미 영국 사회가 코로나 감염증 치료에 앞장섰던 한 의사의 죽음에 애도를 표하고 있다. 월트셔주의 한 병원에서 근무하던 의사 이르판 할림(45)은 지난 9월 10일 코로나...
    Date2021.11.20 file
    Read More
  12. 목발이 부러져 절망하던 브라질 노숙자

    일어나지 못해 울고 있는 그를 일으켜 세운 기적은… 브라질의 한 가게 CCTV에 포착된 영상 중 한 장면. /온라인 커뮤니티 오른쪽 다리가 없는 한 노숙자가 길을 걷다가 목발이 부러졌다. 그는 목발이 없어 일어나지도 못하는 상황이었다. 그때 노숙자...
    Date2021.11.20 file
    Read More
  13. 대출 규제로 집값 잡은 중국, 이번엔 부동산 버블 붕괴 공포

    인구 정체기에 진입…유령도시 등 공실률 20% 넘어 버블 붕괴 가능성 높아 중국에서 ‘대출 규제’ 정책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대출규제로 수요가 위축되면서 지방 도시 중심으로 미분양이 급증하고 집값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대출규제로...
    Date2021.11.14 file
    Read More
  14. “북한, 핵폭탄 20개 만들 우라늄 생산능력”

    북한이 매년 20개 이상의 핵폭탄을 만들 수 있는 우라늄 생산 능력을 갖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스탠퍼드대 국제안보협력센터(CISAC)는 최근 황해도 평산 지역에 있는 우라늄 광산 단지의 시설과 장비를 위성사진으로 분석하고 2017~2020년 삼림 벌...
    Date2021.11.06 file
    Read More
  15. 美합참차장 “중국의 군사력 발전 놀라워, 미국 추월할 수도”

    중국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DF-26. '항모 킬러' '괌 킬러'로 불린다. /중국 CCTV 캡처 존 하이튼 미 합참차장이 중국의 군사 발전 속도가 “놀랍다”며 미국과 군사력 역전이 일어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마크 밀리 미 합참의...
    Date2021.10.30 file
    Read More
  16. 절반 파쇄된 뱅크시 그림 <풍선과 소녀>, 3년만에 18배 301억에 낙찰

    경매에서 낙찰된 직후 저절로 파쇄돼 화제가 됐던 영국의 ‘얼굴 없는 화가’ 뱅크시의 작품 ‘풍선과 소녀’가 3년 만에 다시 경매에 나와 기존 가격보다 18배 높은 301억 원에 낙찰됐다. 영국 런던 소더비 경매에 나온 이 작품은 9명이...
    Date2021.10.15 file
    Read More
  17. 국경 막혀 가족 초대 못하자...미국 커플이 선택한 결혼식 장소는

    미국-캐나다 국경에서 결혼식을 올린 카렌 마호니와 브라이언 레이. MohammadMohaaa 트위터 미국의 한 커플이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한 여행제한 조치로 결혼식에 가족을 초대할 수 없게 되자 미국과 캐나다 사이의 국경 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뉴욕 캐디빌...
    Date2021.10.08 file
    Read More
  18. 중국 헝다그룹이 29조원 쏟아 부은 세계 최대 인공섬의 운명

    객실 5천개 넘는 캐슬호텔만 적자 운영 중…결국 섬 전체 국유화 될 것으로 예상돼 ▲ 하이화다오 캐슬호텔 photo 헝다 중국 최대 부동산기업인 헝다그룹이 파산위기에 몰리면서 세계 최대 인공섬 하이화다오(海花島)의 운명이 관심이다. 하이화다오는 ...
    Date2021.10.08 file
    Read More
  19. No Image

    프랑스 가톨릭 신부 3천명, 70년간 아동 33만명 성학대

    프랑스 가톨릭 성직자와 관계자들에 의해 성적으로 학대당한 아동이 지난 70년간 33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프랑스 가톨릭 당국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950년부터 2020년까지 가톨릭 교회와 연계기관에서 3000명의 가해자가 33만명에 이르는...
    Date2021.10.08
    Read More
  20. 중국, 가상화폐 또 강력 규제…모든 거래 불법화

    인민은행,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가상화폐 관련 업무 활동 금지 중국이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를 불법 활동으로 규정하고 금지했다. 중국 정부는 올해 5월 대표적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거래와 채굴(생산)을 전면 금지한다고 발표해 전 세계 가상화폐...
    Date2021.09.25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95 Next
/ 9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