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불짜리 슈퍼 마리오가 156만불? 수천배 오른 중고 장난감 가격

by 벼룩시장 posted Jul 2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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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달러에 낙찰된 ‘슈퍼 마리오 64 카트리지. 헤리티지 옥션

최근 닌텐도 ‘슈퍼 마리오 64 카트리지가 경매에서 156만달러에 낙찰됐다. 슈퍼 마리오 64 1996 발매된 닌텐도64 콘솔의 출시작으로 당시 가격은 60달러였다.

카트리지는 슈퍼마리오 캐릭터가 처음으로 3D 구현됐다는 점과 최상급 밀봉 상태인 A++ 등급을 인정받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단일 비디오게임 역대 최고가를 경신한 기록으로 앞서 이틀 낙찰된 1987 ‘젤다의 전설’ 미개봉 카트리지의 87 달러를 훌쩍 넘었다.
 

미국에서는 심해 테마의 ‘바닥 조각 퍼즐 (foam)’이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동안 5000~6000 판매됐고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대만에서 제품을 제조하고 수입하는 비용이 비싸져 사업 마진에 도움이 되지 않자 현재 퍼즐의 생산은 중단된 상태다.
 

현재는 개의 퍼즐만이 남아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구글 검색 결과, 퍼즐은 원가 25달러의 1000배인 2 8000 달러로 재측정됐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희소성’과 ‘자산 증식’에 의해 일어난 것이라고 주장한다. 희소성은 사람들의 욕구와 상황에 따라 상대적으로 나타나는데 사람들의 욕구에 비해 자원의 존재량이 적을 가장 크게 발생된다. 경우 공급이 적거나 아예 만료된 ‘중고 장난감’이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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