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구촌 기온, 역대 4번째로 더워

by 벼룩시장 posted Jul 3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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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jpg

 

올 상반기 지구가 역대 네 번째로 더웠다고 밝혀졌다. 

 

미국 국립해양대기국(NOAA)이 최근 발표한 '2018년 6월까지의 전세계 기후 보고서'에 의하면 1880년 기록 측정 이후 올해 상반기는 역대 네 번째로 높은 평균기온이였다.

 

올해보다 기온이 높았던 해로는 3년으로 2016년, 2015년, 2017년 순이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지구 온난화 추세로 인해 생겨난 현상으로 추측된다. NOAA는 올해 상반기 전세계 육지·바다의 평균 기온이 20세기 전체 평균기온보다 0.77°C 높았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산업화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을 온난화의 원인으로 꼽았으며 기후의 변화가 극단적인 기상 현상을 만들고 있다고 지적한다. 

 

마이클 만 펜실베이니아주립대의 지구과학센터 소장은 28일 CNN에서  "기후 변화의 영향을 찾는 게 더 이상 어렵지 않다"며 "올 여름에 폭염, 가뭄, 산불 등 전례 없는 일들을 실시간으로 보고 있다"고 라며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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