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저축 5조 4천억불…전세계에 소비 열풍 가능성

by 벼룩시장 posted Apr 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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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쇄로 인한 소비 억제, 부양책 결합 효과부자 국가에 혜택 집중, 효과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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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사태 이후 전세계 소비자들이 추가로 저축한 금액이 54000억달러에 달해 ‘소비 활성화’ 길이 열리고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다만 저축은 부유한 국가들의 부유한 소비자들에게 집중돼 있어, 소비 증가 수준이 예상보다 크지 않을 것이라는 반론도 있다.
 

무디스는 전세계 가구들이 추가로 저축한 금액이 올해 말까지 세계 국내총생산(GDP) 6% 넘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는 각종 소매업체와 술집, 식당이 본격적으로 영업을 재개하면 세계인들의 소비가 급증할 있다는 전망의 근거가 된다.
 

부유한 국가 소비자들은 소매업체를 대상으로 영업제한 조처로 지난해 지갑을 열기 어려웠던 반면, 정부는 전례 없는 대규모 부양책을 펼쳤다.
 

무디스는 미국의 추가 가계 저축액만 따져도 2조달러 이상으로 추정한다.
 

반면 아시아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상대적으로 억제돼 저축 누적액도 적었다. 남미와 동유럽은 감염 확산으로 인해 소득 감소 경제적 타격이 큰데다 정부 지원도 별로 없어 저축도 적었다.
 

세계 전체적으로는 고소득 계층에 저축 증가가 집중되어 있다. 미국 가계의 초과 저축 3분의 2가량이 전체 인구 상위 40% 집중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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