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보는 광고로…데이터 브로커들은 연간 254조 원 번다

by 벼룩시장 posted Apr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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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스마트폰에서 보는 광고는 우연이 아닙니다. 애플리케이션() 켜고 0.001 사이 당신의 일거수일투족을 분석한

데이터가 수집되고 당신이 ‘타깃 광고’에 대한 경매가 진행됩니다.

 
애플이 보고서를 통해 온라인 광고 시장의 민낯을 공개했다. 스마트폰 등에서 생성된 사용자의 데이터를 활용하는 실태가

낱낱이 담겼다.

 
보고서에 따르면 사용자의 화면에 노출된 광고가 선정되기까지 개발자와 데이터 브로커, 광고 중개업자, 광고주 등이

여한다. 아침에 뉴스와 휴일에 방문한 공원 매장 정보, 스마트TV 광고와 검색, 영화 세세한 정보가 앱에 달린

개인정보 추적기’를 통해 차곡차곡 수집된다. 애플 조사 결과 하나당 평균 6개의 추적기가 설치돼 있었다.

 

이렇게 수집된 정보는 데이터 브로커들이 구입한다. 애플은 과정에서 세계 수백 개로 추정되는 데이터 브로커 업체들

각각 평균 7 명씩의 소비자 데이터를 수집해 소비자 유형을 최대 5000가지로 분류해 관리한다. 데이터 브로커 업체들

실시간 광고 경매 데이터를 거래하며 벌어들이는 수익은 연간 253 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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