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확인 후 장례까지 치루었는데…

by 벼룩시장 posted Jun 1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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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남편이 1년 만에 돌아온 사연

 

사망확인.jpg

 

일본의 한 여성이 남편의 장례를 치른 지 1년 만에 멀쩡하게 살아 돌아온 남편과 감격적인 상봉을 했다.

 

뉴욕포스트 등 보도에 따르면 일본 도쿄에 사는 여성은 지난해 6월경 도쿄 동부의 한 강에서 발견된 시신이, 실종신고를 냈던 자신의 남편일 가능성이 있다는 경찰의 연락을 받았다.

 

당시 경찰은 해당 시신의 사망 추정시간이 남편의 실종 시기와 매우 유사했고, 40대 초반으로 추정되는 고인의 생전 나이 역시 실종자와 비슷하다는 점에서 곧바로 아내인 여성에게 연락을 취했다.

 

현장에 도착한 실종자의 아내와 실종자의 형제는 육안으로 시신을 확인한 뒤 실종자라고 믿었고, 이 시신을 두고 장례식을 치르고 화장까지 마쳤다. 

 

하지만 1년 후 여성은 도쿄 경찰서로부터 남편이 버젓이 살아있다는 내용이었다. 

 

남편은 지난 5월 무사히 집으로 돌아와 가족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당시 경찰은 발견된 시신이 외관상 30대 후반~40대 초반으로 보이고, 여성의 남편과 키가 똑같다는 이유로 여성에게 연락을 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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