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정부, 미국이 홍콩 부동산 팔려면 동의 받아야…매각 제동

by 벼룩시장 posted Jan 0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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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0억원짜리 홍콩 아파트 단지를 판매하려던 미국 정부의 계획에 대해 중국 정부가 제동을 걸었다. 홍콩 문제를 둘러싼 · 간의
갈등이 영향을 미쳤다는 해석이다.
 

홍콩 언론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지난 9 홍콩섬 남부에 있는 아파트 단지를 홍콩 부동산 개발 업체인 항룽 부동산에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옥상 수영장을 갖춘 6 아파트 단지( 26) 가격은 3598억원으로 알려졌다. 홍콩 주재 미국 총영사관이 직원
소로
사용하던 건물이다. 잔금만 치르면 거래가 완료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항룽 부동산 측은당국으로부터 중국 정부의 동의 없이는 매매 등기를 없다는 통보를 받았다 밝혔다. 홍콩 당국은
서한에서중국과 미국 간의 외교 업무가 관련돼 있는 만큼 통상의 상업적 거래 행위로 없다 밝혔다.
 

올해 · 관계는 홍콩을 둘러싸고 급격히 악화됐다. 미국은 지난해 홍콩에서 벌어진 대규모 반중시위를 지지해왔고, 부통령과
무장관이
홍콩 야권 인사들을 만나기도 했다. 중국이 홍콩 반중 활동을 처벌하는 홍콩 국가보안법을 제정하자 미국은 홍콩에
여하던
무역·비자 등에서의 특혜를 취소하고 중국과 홍콩 관리들을 제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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