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반군, 폐쇄했던 51개 지역교회 재개방 허용

by 벼룩시장 posted Dec 2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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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고 있는 미얀마 교회 성도들.

지난 2018년 미얀마 동부에서 100개 교회 문을 닫게 한 반군들이 51개 교회를 재개방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미얀마 최대 반군세력인 와주연합군은 14개월 동안 교인들과 그들의 활동을 조사한 결과, 이번 주 샨주 북부에 위치한 51개의 침례교회의 재개방을 허용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들은 남아있는 교회들에 대한 검토 과정은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와주연합군은 대략 3만 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도자들은 중국의 영향으로 공산주의적인 관점을 갖고 있다.

지난 2018년 9월 와주연합군이 교회를 폐쇄할 때, 약 10개 교회 건물이 파괴되고, 200여 명의 기독교인들이 구류됐다가 조사를 받고 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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