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고에서 학업스트레스로 한인 여학생 투신

by 벼룩시장 posted Apr 19, 2019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병원으로 이송 됐으나 숨져

 

명문고에서 학업스트레스로 한인 여학생 투신.jpg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의 명문 고등학교인 트로이의 한 고교 한인 여학생이 건물에서 투신, 결국 숨지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칼스테이트 풀러튼 대학 경찰에 따르면 이 학교 캠퍼스 내 한 주차 건물에서 여학생이 스스로 몸을 던져 뛰어내렸고, 큰 부상을 입은 여학생은 출동한 구급차량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다음 날인 오전 병원에서 결국 숨을 거뒀다. 경찰은 투신한 여학생이 트로이 고교 재학생이라고 확인했을 뿐 구체적인 신원은 밝히지 않았다.

 

풀러튼에 위치한 트로이 고교는 전국 우수 고교 랭킹에서 항상 최상위권에 오르는 명문 고등학교로 입학시험을 통한 입학 경쟁이 매우 치열하며 교육열이 높아 한인 학부모들도 선망하는 학교로 알려져 있다.

 

 학생의 투신 동기와 관련해 경찰은 현재 조사 중이라고만 밝혔으나 주변에서는 학생이 평소 학업과 학교 생활에 따른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 섞인 추정을 하고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01Jul
    by
    2019/07/01

    매년 130만 숨지는 일본, 장례식 대신... file

  2. 01Jul
    by
    2019/07/01

    엘살바도르 부녀 익사 사진 여파...美의회, 5조원 긴급예산 승인 file

  3. 19Jun
    by
    2019/06/19

    그린란드 빙하 하루에 20억톤 녹았다 file

  4. 15Jun
    by
    2019/06/15

    AI로 포르노 여배우 10만명 신원확인 file

  5. 30May
    by
    2019/05/30

    연예계 공식 연인이었지만 결혼 문턱서 헤어진 커플들은? file

  6. 30May
    by
    2019/05/30

    니콜 키드먼, 아이들과 함께 성당 다닌다 file

  7. 30May
    by
    2019/05/30

    인도 기독교인들, 어려움에 직면 file

  8. 30May
    by
    2019/05/30

    과기대 교수, 아들에게 시험문제 전달혐의 받아 file

  9. 30May
    by
    2019/05/30

    NJ 팰팍학교 개보수안 추진, 한인 주민 논의 과정 배제 file

  10. 30May
    by
    2019/05/30

    “SHSAT 폐지는 잘못된 선택" file

  11. 30May
    by
    2019/05/30

    옥스브릿지 첫 흑인 학장 탄생 file

  12. 30May
    by
    2019/05/30

    전국 초중고 생 48% 이상 수도권 거주 file

  13. 30May
    by
    2019/05/30

    와이파이 연맹, 화웨이 참여 잠정 제한 file

  14. No Image 27May
    by
    2019/05/27

    “정부 지나친 간섭 싫어”…백만장자 11만명 고국 등져

  15. 27May
    by
    2019/05/27

    프랑스군, 아프리카서 납치 한인 구출 file

  16. 27May
    by
    2019/05/27

    교황, 동방정교회 신자 대다수 불가리아 방문 file

  17. 27May
    by
    2019/05/27

    포틀랜드 한 교회 노숙자들 위한 마을 조성 file

  18. 27May
    by
    2019/05/27

    "ECA, 프란치스코 교황 아르헨티나 방문해야" file

  19. No Image 27May
    by
    2019/05/27

    이탈리아 경찰, “한국계 미국인, 옷가게 주인 살해혐의 체포”

  20. 27May
    by
    2019/05/27

    유엔 보고서 "북한 식량난 최악” fil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95 Next
/ 9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