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지나친 간섭 싫어”…백만장자 11만명 고국 등져

by 관리자 posted May 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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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급증...중국-러시아-인도-터키 떠나고...호주-미국-캐나다로 이주

 
 
지난해 세계적으로 고국을 등 지고 다른 나라로 떠난 백만장자 가 10만8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백만장자들이 자기 나 라를 떠나는 이유로는 정부의 지 나친 경제 간섭, 정정 불안, 높은 세금 등이 꼽혔다. 최근 블룸버그뉴스가 남아프리 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의 리서 치회사 뉴월드웰스의 조사 결과 를 인용 보도한 바에 따르면 10 만8000명이란 수치는 2017년 대비 14% 증가한 것이다. 2013년 에 비해서도 두 배 이상 늘었다. 백만장자들이 많이 이주하 는 상위 5개국은 호주, 미국, 캐 나다, 스위스, 아랍에미리트 (UAE)였다. 특히 호주는 지난 27년간 금융위기가 단 한 번도 없을 정도로 안정된 경제와 양 호한 치안 등이 매력적인 요소로 꼽혔다. 이뿐만 아니라 상속세가 없어 세계 백만장자들의 호감을 얻고 있다.나라가 아닌 도시별로 구분했 을 때는 미국 도시가 많은 지지 를 받았다. 지난해 1000명 이상 의 세계 백만장자가 이주한 도 시로는 뉴욕, LA, 마이애미(이 상 미국), 멜버른과 시드니(이상 호주), 두바이(아랍에미리트) 등 이 꼽혔다. 반면 백만장자들이 많이 떠나 는 상위 5개국은 중국 러시아 인도 터키 프랑스로 나타났다. 특 히 중국에서는 지난해에만 1만 5000명의 백만장자가 다른 나라 로 이주했다. 정부 주도의 경제 와 강력한 자본 감시 등이 부자 들을 떠나게 만드는 요인으로 지 적됐다. 러시아는 2014년 우크라 이나 크림반도 합병 후 연이은 국제 제재 등으로 경제가 위축되 고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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