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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6 일본 마코 공주, 회사원과 약혼…결혼하면 민간인 신분   일본 왕실이 아키히토 일왕의 큰손녀 마코(25·사진) 공주의 약혼을 공식 발표했다. 일본 왕실 업무를 담당하는 궁내청은 기자회견을 열고 “아키히토 일왕이 마... file 2017.09.05
1825 트럼프 18년 경호한 백악관간부 사퇴이유? "월급 적어서"…트럼프 재단 때보다 훨씬 적어     18년간 트럼프 대통령 경호를 맡아온 키스 실러 백악관 집무실 운영국장(사진 왼쪽)이 적은 보수에 불만을 품고... file 2017.09.05
1824 기내 좌석 위 에어컨 송풍구 열어놔야 추우면 담요덮고…닫으면 안되는 이유?     비행기 내부 온도는 22°C~24°C. 장시간 탑승하다 보면, 추위를 느끼게 된다. 그래서 종종 자신의 좌석 위쪽에서 찬 공... file 2017.09.05
1823 문틈으로 총쏘고…중국, 한국기업 상대 집중단속 공장 강제진입…업체대표들마다 "안죽고 돌아온게 다행"     한반도 사드 배치 문제로 수교 25주년을 맞은 한중 관계가 최악으로 치닫는 가운데, 중국 당국이 한국... file 2017.09.05
1822 북한 고위층 탈북 60대 여성, "딸 보고 싶다"며 사라져   북한 엘리트 출신 탈북자 여성 A(60)씨가 지난 7월 중국으로 출국한 이후 행적이 알려지지 않아 경찰이 수사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2015년 재입북 목... file 2017.09.05
1821 멕시코서 8.1 강진…"3m 높이 쓰나미 덮쳐"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멕시코 남부 트레스피코스 남서쪽으로 87㎞ 떨어진 태평양 해상에서 발생한 지진의 규모를 8.0에서 8.1로 올렸다고 밝혔다. 이 지진... file 2017.09.08
1820 '중국 권력층 비리 폭로' 재벌, 美망명 신청 '중국의 정적 됐다'며 망명신청…망명처리에 수년 걸릴 듯     중국 권력층의 비리 의혹을 잇따라 제기해온 부동산 재벌 궈원구이 정취안홀딩스 회장이 정식으로 ... file 2017.09.08
1819 일본인 10만, 매년 스스로 사라진다? 일본인들 잠적의 가장 큰 이유는 '실직'     “더 이상 어머니를 감당할 수 없었습니다.”  어느 봄날 새벽, 유이치는 저렴한 모텔을 알아본 후 병든 어머니를 그곳... file 2017.09.08
1818 영국 다이슨사, "수천번 실패가 명품 만든다" 콘체 대표 "다르게 생각하라"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중요     “수천 번에 달하는 실패가 지금의 명품 다이슨을 만들었습니다. 다이슨은 먼지 봉투 없는 진공청소... file 2017.09.08
1817 유엔 최종안, 김정은 자산동결 제외 북한 원유·석유제품도 '단계적 금지'로 절충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새로운 대북제재 결의안 최종안에는 김정은이 이름이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 통신... file 2017.09.12
1816 북풍 탄 아베, 다시 야심 품어 자민당 개헌논의 40일 만에 재개   정치스캔들로 위기를 맞았던 일본 아베 신조(사진) 정권이 ‘북풍’의 영향으로 다시 살아나는 듯한 분위기다. 여론조사에서 아베 내각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4... file 2017.09.12
1815 하루 1000칼로리만 섭취해는데… 18개월만에 체중 76kg 증가한 여성…원인은?     영국의 한 여성이 계속 몸이 불어나자, 하루 1000칼로리의 음식만 먹으면서 체중 감량에 매달렸다. 그런데도 의사... file 2017.09.12
1814 일본총영사, 여비서에 폭언과 폭행 '갑질' 2년간 폭언 녹취만 1만개…폭행 피해 사진도 제출     외교부가 비서에게 지속적으로 폭언을 퍼붓고, 폭행까지 가한 재외 공관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이 공관장은 ... file 2017.09.12
1813 '중국화'되는 홍콩 떠나 해외이민 급증 '1국가 2제도'원칙 깨져, 미국 이민만 2800여명     1997년 홍콩이 중국으로 반환된 이후 홍콩을 떠나 캐나다로 이민을 떠난 홍콩인의 숫자가 지난해 최고치를 기... file 2017.09.15
1812 바다에서 그동안 5명 목숨 구한 영국의 '어린이 영웅' 화제   열 살도 안 된 영국의 어린 소년이 바다에서 침착한 상황 판단으로 5명을 구조해 화제다.  영국 웨일스에 거주하는 스테판 윌리엄스 군(8)은 최근 두 차례에 ... file 2017.09.19
1811 당뇨병 6살 손자가 치매걸린 할머니 위해 160km 완주   치매에 걸린 할머니를 돕기 위해 매일 1.6km씩 100일 동안 총 160km를 달린 손자가 있다.  온라인 기부 사이트 저스트기빙에 따르면 최근 ‘100마일 달리기 도... file 2017.09.19
1810 인도네시아 정글서 4m 초대형 '시체꽃' 발견   인도네시아의 정글에서 4m 높이의 초대형 ‘시체꽃’이 발견돼 화제가 됐다. 일명 ‘시체꽃’이라 불리는 ‘아모르포팔루스 티타눔(amorphophallus titanum)’이 인... file 2017.09.19
1809 일본 네티즌, 한국계 혼혈모델에 혐오공격   모친이 한국계인 일본 인기 모델 미즈하라 기코(27)가 소셜미디어 상에서 일부 일본인들의 한국인 혐오 공격에도 의연한 대처로 응원을 받고 있다. 일본 언론 ... file 2017.09.19
1808 전 독일총리의 다섯번째 아내로 25세 연하 한국인 여성 이혼소송 중인 슈뢰더 총리, 한국대표부 김소연씨와 결혼 발표     게르하르트 슈뢰더(73) 독일 전 총리가 곧 다섯번째 아내로 25세 연하의 한국인 여성을 맞이할... file 2017.09.22
1807 택시기사와 실랑이 끝 "강간당했다" 허위신고 영국여성, 징역형    ‘경찰관’을 꿈꾸던 영국의 한 여성이 ‘케밥 기름이 묻은 돈’을 받지 않는다는 이유로 택시 기사에게 성폭행당했다고 허위신고했다가 징역 19개월을 선고받았... file 201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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