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기독교인과 무슬림들 한 목소리 내기 시작

by 벼룩시장 posted Mar 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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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받는 여성과 소수자들 위해 하나 되어 싸울 것"

 

파키스탄 기독교인과 무슬림들 한 목소리 내기 시작.jpg

 

파키스탄에서 한 기독교인 여성이 무슬림 남성에 의해 납치돼 고문과 강간을 당하고 이슬람으로 개종을 강요받은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이 여성을 돕기 위해 기독교인과 무슬림들이 한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세계기독연대(ICC)에 따르면, 이크발은 실종된 지 10일 만에 발견됐고 경찰은 그녀를 남편에게 돌려보냈다. 그녀의 남편은 파키스탄 국무총리와 대법원장 앞으로 가족들에 대한 도움과 납치자의 처벌을 촉구하는 청원을 냈다.

 

세계기독연대는 "이크발과 가족들을 도우면서 기독교와 무슬림들이 파키스탄 내 박해받는 소수자들을 위해 하나가 되어 싸우게 됐다"고 전했다.

 

최근 임명된 칸 파키스탄 총리는 자유, 평등, 정의, 공정한 사회를 선거 공약으로 내걸었다. 그러나 이같은 약속에도 불구하고 소수 종교인들의 상황은 쉽게 개선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세계기독연대 칸 대표는 "슬프게도, 소수 민족들의 입지는 많이 변화된 것이 없다. 사이마 이크발과 같이 불쌍한 기독인들은 계속 고통을 당하고 있다. 파키스탄의 아시아 비비는 대법원으로부터 무죄를 선고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도덕적법적인 정의도 실현하지 못한 채, 파키스탄에 묶여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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