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북한 대사관 습격 리더가 세운 'LINK', 탈북자 1천명 구해

by 벼룩시장 posted Mar 3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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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인근 롱비치에 있는 미국 내 탈북민 지원단체 ‘링크'(LiNK嘏iberty in North Korea북한을 위한 자유)가 지난 15년간 탈북자 1천여명을 구했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링크는 미국을 선택하는 북한 주민의 탈북과 정책을 돕는 비영리기구(NGO)다.

 

링크는 첩보 영화를 방불케 하는 지난달 스페인 북한 대사관 습격 사건의 리더로 알려진 에이드리언 홍 창이 미국에 설립했다. 홍 창은 10여년 전 링크를 탈퇴하고 북한 정권 전복을 목표로 활동 중인'자유조선'에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계 미국 거주자들의 캠페인으로 '탈북민 100명을 구하자'는 목표를 세우고 2004년 결성된 링크는 지금까지 탈북자 1000여명을 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링크는 북한을 벗어나 중국이나 동남아시아를 살얼음 걷듯 떠도는 탈북민들을 한국미국 등 좀 더 안전한 국가로 탈출시키는 일을 한다. 링크 사무실엔 탈북민 한 명을 구해내기 위해 얼마가 필요한지를 알기 쉽게 적은 설명서에는 '옷과 음식 250달러, 교통비 500달러, 숙박 100달러등이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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