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외계신호 1년간 급증

by 벼룩시장 posted Oct 1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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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주에 있는 거대 전파망원경이 FRB감지

 

호주 (1).jpg

 

지난 1년간 서호주에 있는 거대한 전파망원경이 미지의 외계 신호인 '빠른 전파 폭발'(FRB)을 감지했다고 관련 연구자들이 밝혔다.

 

FRB는 우주공간 천체에서 복사된 전파 가운데 아주 짧지만 강한 분출을 일으키며 밀리초 시간 동안만 관측되는 원인불명의 전파로, 2007년 그 존재가 처음 확인됐다.

 

그런데 최근 1년 동안 FRB의 감지 건수가 급증했고, 이번에는 역대 가장 가깝고 가장 밝은 신호도 발견됐다.

 

지금까지 여러 연구에서 FRB는 우주의 절반 거리를 여행해오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하지만 전파의 발생 원인이나 발신원이 되는 은하의 위치는 아직 밝혀내지 못했다.

 

이번 연구에 저자로 참여한 호주 스윈번공대의 섀넌 박사는 "이런 자료를 사용하면 우주에 있지만 아직 발견되지 않은 물질을 감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섀넌 박사팀은 현재 FRB의 위치를 정밀하게 확인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자세한 연구 결과는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Nature)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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