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번째 컴백…10연타 노린다

 

 

그룹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컴백을 준비에 나섰다.

 

트와이스가 소속 된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10월 11일 뉴스엔을 통해 "트와이스가 11월 5일 컴백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트와이스의 국내 컴백은 7월 9일 스페셜 2집 앨범 '서머 나잇(Summer Nights)'을 발매, 타이틀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을 발매 후 4개월여 만이다. 서머 나잇으로 국내 음원 차트 1위 뿐만 아니라 홍콩,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해외 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홍콩, 태국, 싱가포르 등 해외 6개 아이튠즈 송 차트 1위, 일본 라인뮤직 톱100 차트 1~3위 줄세우기 등 큰 주목을 받았다. 

 

 

긴 해외 활동을 끝내 국내 활동에 나서는 트와이스가 10연속 히트에도 성공할지도 관심사. 트와이스는 2015년 발표한 데뷔곡 '우아하게'를 시작으로 '치어 업(CHEER UP)', '티티(TT)', '낙 낙(KNOCK KNOCK)', 'SIGNAL'(시그널)', '라이키(LIKEY)', '댄스 더 나잇 어웨이' 등 그간 발표한 전 앨범 타이틀곡 10개 모두를 차트  1위에 올려놓는 등 대기록을 세워 이번 컴백에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