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관계자 "판빙빙, 조사받고 귀가했다"

by 벼룩시장 posted Sep 18, 2018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中관계자 "판빙빙, 조사받고 귀가한 지 한참 됐다"

 

판빙빙.jpg

 

 판빙빙이 최근 SNS에 접속한 정황이 발견됐다. 판빙빙 소속사인 판빙빙 공작실 측은 판빙빙 팬클럽의 웨이보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 판빙빙이 이미 조사를 마치고 귀가해 칩거 중이라고 보도가 나왔다.

 

17일 (현지 시간) 대만 ET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판빙빙의 생일인 16일 새벽 판빙빙의 계정으로 누군가 접속해 5분 정도 머물렀다고 전했다. 판빙빙의 웨이보 공식 계정에 자동으로 게재되는 생일 축하 게시물 또한 삭제된 상태에 있다. 판빙빙 계정에 접속한 이가 이 글을 삭제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지난 100일여 동안 감금설, 미국 망명설 등 판빙빙을 향한 흉흉한 소문이 돌고 있는 가운데  판빙빙의 계정이 SNS 웨이보에 접속한 사실이 들어나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T투데이는 한 중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판빙빙이 탈세 관련 조사를 받고 이미 집으로 돌아간 지 한참이 됐다며, 다만 관련 규정상 조사 결과가 발표될 때까지 판빙빙이 외부와 접촉할 수 없게 됐다"고 전했다. 판빙빙이 침묵을 지키는 이유 또한 이 규정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판빙빙의 근황으로 그에게 둘러싼 루머들을 한시름 놓은 상황이다. 판빙빙 탈세 의혹과 관련해, 관계당국이 언제 결과를 발표할지 시선이 쏠리고 있다.

 

판빙빙은 2003년 '휴대폰'의 속편 '휴대폰2' 주연으로 출연했다. 중국 CCTV 아나운서 출신 추이융위안이 판빙빙이 출연 과정 중에서 이면계약서 작성으로 탈세 의혹을 제기해, 당국의 조사를 받았다. '휴대폰'은 유명 MC가 휴대전화로 외도를 들키면서 추락하는 내용을 담은 블랙코미디 영화로, 추이융위안의 사생활을 담았다는 루머가 있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733 소비자 90% 스마트 폰 제조사 계획적 노후화를 의심 계획적 노후화 존재하지 않을 것 응답자 9.4%에 불과해 10명 중 9명 이상이 스마트폰 제조사의 '계획적 노후화'를 의심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 file 2018.09.30
732 AI 스피커 시장 미국계 기업들이 선점 아마존, 구글 총 시장 62.7% 점유 아마존과 구글이 사람의 말을 알아듣는 인공지능(AI) 스피커 시장을 무서운 속도로 선점해가고 있다. 아시아에선 중국 기업들이... file 2018.09.30
731 중국의 탈북자 북송 중단 촉구하는 기도집회 전 세계 35개국 중국 공관 앞에서 일제히 열려 중국이 탈북자들을 체포해 북한으로 환송하는 조치에 항의하는 기도 집회가 전역의 주요 도시를 비롯해 전 세계 35... file 2018.09.30
730 교황청 중국이 임명한 주교 승인 교황청, 중국에 굴복했다 비판 여론도 교황청이 중국이 임명한 주교 7명을 승인하기로 결정했다. 양국 관계의 최대 걸림돌이 해결된 셈이다. 하지만 부작용을 우... file 2018.09.30
729 아무 이유없이 속이 쓰리다? 속쓰림,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 스트레스성 위경련 스트레스가 많아질수록 많은 질병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진다. 스트레스성 위경련 또한 스트레스로 ... file 2018.09.30
728 '부산행' 할리우드에서 속편 만든다 '쏘우' 제임스 완 감독, '부산행' 제작 말레이시아계 호주 국적인 할리우드 영화감독 제임스 완이 2016년 흥행 돌풍을 불러 일으킨 한국형 좀비... file 2018.09.30
727 강성훈, 전 매니저 자택 무단 침입 논란 무단 침입 등으로 경찰출동만 2번 그룹 젝스키스의 멤버 강성훈이 지난 27일(현지 시간) 전 매니저 김 모씨의 자택에 무단 침입해 경찰이 출동하는 등 소란을 피... file 2018.09.30
726 'TV는 사랑을 싣고' 8년만에 부활 첫 의뢰인으로 박수홍 출연 방송인 박수홍이 8년만에 다시 부활한 '2018 TV는 사랑을 싣고'에 첫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저녁 KBS1 ... file 2018.09.30
725 "장사정포 빠져…군사합의 의미없다" 美전문가들 지적 그렉슨 전 아태 차관보 등 "북한군 기습능력 더 강해져…북한만 유리한 합의" ▲ 2017년 4월 원산에서 사상 최대의 포사격 훈련을 준비 중인 북한군 포병대.... file 2018.09.25
724 거식증으로 몸무게 17kg 나가는 20대 여성 돕기 캠페인 신경성 식욕 부진을 겪는 한 20대 여성의 사연이 사람들에게 안쓰러움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호주 현지 언론 뉴스닷컴은 러시아 바르나울 출신의 거식증 환자 ... file 2018.09.25
723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는 막대한 가치가 있을 것" 폼페이오 美국무장관 "곧 개최" 밝혀…북한 제재는 계속 유지 방침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2차 북미정상회담이 곧 개최될 것이고 회담 개최가 엄청난 가... file 2018.09.25
722 유럽 삼킨 넷플릭스 한국에도 위협되나 넷플릭스 아태 지역 서비스 강화하며 국내 시장 위축될 수도 넷플릭스가 유럽 콘텐츠 시장에서 80%에 달하는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유럽을 잠식하고 있다. 보스... file 2018.09.25
721 이집트 오라스콤 북한 내 통신사업 승인 받아 오라스콤 2008년 통신서비스 시작…유엔으로 부터 승인 받아 북한에서 휴대전화 사업을 해온 이집트 기업 '오라스콤 인베스트먼트 홀딩스'가 유엔... file 2018.09.25
720 아이폰 신재품 홍콩, 중국서 인기 못끌어 너무 평범하고 비싸 감당 여력 안돼 애플이 새로 내놓은 스마트폰 '아이폰XS' 시리즈가 너무 높은 가격 등으로 홍콩과 중국 시장에서 외면당하고 있다고 ... file 2018.09.25
719 민간인 최초 달 여행객 일본 억만장자 마에자와 지바 출신 사업가…의류 업체 '조조타운' 대표 민간 우주사업체 '스페이스X'가 만든 로켓을 타고 달 여행을 떠날 인물의 신원이 공개됐다.... file 2018.09.25
718 김혜수, 판문점 도보다리 방문 민간인 최초 방문에 평화의 메세지 전해… '마음을 담습니다. 마음이 닿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담은 KBS 국민의 마음 캠페인 '한국 사람'이... file 2018.09.25
717 임창정 신곡 '하그사' 각종 음원차트 1위 가수 임창정이 신곡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가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다시 한번 임창정의 존재감을 보여줬다. 임창정... file 2018.09.25
716 장윤정♥도경완 아들, "즐거운 연휴 되세요" 장윤정 도경완 아들 연우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공개했다. KBS 아나운서 도경완은 9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내년 설엔 동생과 함께.... file 2018.09.25
715 호주 연합교회, 동성결혼 인정, 목회자 주례 허용 하지만 목회자 주례 절대 강요받지 않을 것 호주연합교회는 최근 열린 총회에서 결혼의 정의를 변경하고 목회자들의 동성결혼 주례를 허용키로 했다. 호주연합교... file 2018.09.22
714 프란치스코 교황 칠레 신부 2명 사표 추가 수리 교황청 적절한 시기에 후임 인사 발표 예정 교황청은 성명을 통해 프란치스코 교황이 칠레 산 바르톨로메 교구의 바레라 주교, 산 펠리페 교구의 몰리나 주교의 ... file 2018.09.2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 95 Next
/ 9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