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논문 생산량 1∼9위 중국대학…AI 민간투자 규모 美 1위, 한국6위"

by 벼룩시장 posted May 19, 2023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스탠퍼드대 연구소 분석…"콘퍼런스 등 분야는 미국이 앞서지만 입지 약화"

다운로드.png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며 챗GPT, 미드저니 등 서비스가 전 세계적으로 흥행하는 가운데 중국 학술기관이 관련 연구를 양적으로 압도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미국 스탠퍼드대 인간중심인공지능연구소(HAI)가 펴낸 2023년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전 세계에서 AI 관련 논문을 가장 많이 출판한 기관은 중국과학원으로, 그해 총 5,099편을 기록했다.

중국과학원은 2010년 이후 12년 연속 논문 출판 규모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위는 차례로 칭화대, 중국과학원대, 상하이교통대, 저장대였다.

그다음으로 하얼빈공업대, 베이징항공항천대, 전자과학기술대, 베이징대가 뒤를 이었다. 1위부터 9위까지 모두 중국 학술기관이다.

미국의 메사추사츠공과대(MIT)는 2021년 1,745편의 논문을 출판해 10위에 오르며 비중국계 기관으로는 유일하게 순위권에 턱걸이했다.

다만 세부 분야별로는 자연어 처리 부문에서 카네기멜런대(2위)와 마이크로소프트(MS·3위), 음성 인식 부문에서 MS(2위)와 구글(3위) 등 미국 기관들도 상위권에 함께 포진했다.

HAI는 "중국은 전체 저널, 콘퍼런스, 리포지터리(온라인 보관소) 출판 등에서 계속 선두를 달리고 있다"며 "콘퍼런스와 리포지터리 인용 부문에서는 미국이 아직 앞서고 있지만, 이런 입지는 서서히 약화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반면 지난해 주요 머신러닝 시스템을 개발·보유한 국가를 분석해보면 미국이 16개로 가장 많았다. 그다음으로 영국(8개), 중국(3개), 캐나다·독일(각 2개) 순이었다. 프랑스, 인도, 이스라엘, 러시아, 싱가포르는 각각 1개였다.

지난해 AI 분야에 대한 민간투자 규모는 미국이 474억달러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중국(134억달러), 영국(44억달러), 이스라엘·인도(32억달러) 순으로 뒤를 이었다. 한국은 31억달러로 6위에 이름을 올렸다.

 

1,2위에 비하면 액수 차이가 큰 규모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796 프렌즈 미니 미니언즈, AI 스피커로 만난다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제작된 미니언즈의 사랑받는 캐릭터 '밥'이 인공지능(AI) 스피커로 출시됐다. 26일(한국 현지 시각) 네이버는 인공지능 플랫폼 ... file 2018.07.28
1795 프레온 가스 금지됐는데…오존층은 왜 얇아질까? 국제법상 제조가 금지된 화학물질이 최근 몇 년간 계속 배출되면서 지구 오존층을 파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시아 지역이 배출지로 의심받고 있다. 미... file 2018.05.20
1794 프랑스군, 아프리카서 납치 한인 구출 프랑스군, 무장세력과 교전...한국인여성 등 4명 구출 프랑스군 특수부대가 아프리 카 부르키나파소에서 무장세력 에 납치된 한국인, 프랑스인, 미국인 등 4명을 ... file 2019.05.27
1793 프랑스, 학교서 스마트폰 '사용 금지' 프랑스 학생들은 오는 9월 시작되는 새 학기를 시작으로 스마트폰을 가지고 학교에 등교할 수 없게 된다. AFP통신에 의하면 프랑스 하원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file 2018.08.05
1792 프랑스, 입 보이는 투명마스크 보급 이유? 학생들, 교사의 입 모양 확인하지 못해 부작용 심각 프랑스 정부가 이달 말까지 입 부분이 보이는 투명 마스크 10만개를 만들어 전국에 보급하겠다고 발표했다. ... file 2020.09.14
1791 프랑스, 일자리, 투자 늘어났다  노동개혁 성공하자 실업율도 감소     '아마존 물류 창고 건설로 일자리 2000개' 등 일자리 4200여 개가 창출됐고, 투자 금액은 4조원대에 달한다. 프랑스에 기... file 2018.03.06
1790 프랑스, 마크롱 노동개혁안 압도적 표차로 가결 프랑스 하원, 찬성 270표, 반대 50표로 의결   프랑스 하원이 정부의 노동시장 개혁을 대통령 법률명령 명태로 추진하는 방안을 압도적인 표차로 가결했다.  프랑... 2017.07.14
1789 프랑스, 계속되는 노동개혁 반대 시위 "마크롱, 사퇴하라" 대통령 사퇴 요구 구호까지…     프랑스에서 노동 개혁에 반대하는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사퇴를 요구하는... file 2017.09.26
1788 프랑스 젊은 대통령 마크롱 권위적... 지지 한달새 22% 떨어져 폭락   지난 5월 프랑스 대선에서 선거 혁명을 일으키며 당선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취임 두 달 만에 지지율이 급락하고 있다. 반대를 용납하지 않는 권위주의... file 2017.07.31
1787 프랑스 시트로엥, 멀미 해결 안경 출시 멀미 95% 이상 멀미 완화효과 발휘 ​​​​​​​ 프랑스 PSA그룹의 시트로엥이 자동차 멀미를 해결해주는 안경을 개발해 판매에 들어간다. 오토에볼루션 등 외신에 따... file 2018.12.09
1786 프랑스 소르본대 여대생이 테러모의? 프랑스 도심서 총기테러 벌이려다 체포     프랑스의 명문 소르본대학에 재학 중인 19세 여대생이 이슬람 극단주의에 경도돼 대도시에서 무차별 테러를 저지르려 ... file 2018.01.17
1785 프랑스 가톨릭 신부 3천명, 70년간 아동 33만명 성학대 프랑스 가톨릭 성직자와 관계자들에 의해 성적으로 학대당한 아동이 지난 70년간 33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프랑스 가톨릭 당국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 2021.10.08
1784 프란치스코 교황, 여성들 목소리에 좀 더 귀 기울여야 "더 큰 정의 찾는 여성들의 적법한 요구 경청해야해" 프란치스코 교황은 가톨릭 교회가 그동안 남성 위주의 역사와 여성과 아동에 대한 학대를 인정하고, 여성들... file 2019.04.07
1783 프란치스코 교황, 교황청 내 미성년 보호 법규 발표 아동 성 학대 저지른 사람 누구든지 직책 박탈 사제들의 아동 성 학대 사건이 속속 드러나며 가톨릭 교회의 신뢰성에 큰 상처를 입은 가운데, 프란치스코 교황이 ... 2019.04.02
1782 프란치스코 교황, 가톨릭과 이슬람의 공존 촉구 “교회는 개종이 아닌 끌림을 통해 성장해" 북아프리카 모로코를 방문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가톨릭과 이슬람의 공존을 역설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모로... file 2019.04.02
1781 프란치스코 교황, “동성 커플 축복해 줄수도” 답변에 주교회의 분열 보수 성향 추기경들 반발 속 주교회의 개막...56년만에 수녀와 평신도 투표권 행사 전 세계 가톨릭 고위 성직자들의 모임인 세계 주교 대의원 회의가 시작된 가운... 2023.10.06
1780 프란치스코 교황, "주기도문 오역있어 수정해야" 프랑스 가톨릭 지난해 부터 개정된 주기도문 사용 프란치스코 교황이 주기도문 중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라는 구절을 개정하려는 움직임이 ... file 2018.12.14
1779 프란치스코 교황 칠레 신부 2명 사표 추가 수리 교황청 적절한 시기에 후임 인사 발표 예정 교황청은 성명을 통해 프란치스코 교황이 칠레 산 바르톨로메 교구의 바레라 주교, 산 펠리페 교구의 몰리나 주교의 ... file 2018.09.22
1778 프란치스코 교황 이슬람교 탄생지 방문 대형미사 집전 후 이슬람 지도자 만날것 프란치스코 교황이 역대 교황으로는 처음으로 '이슬람교의 탄생지' 아라비아반도를 방문했다. CNN 등 외신은 프... file 2019.02.05
1777 프란치스코 교황 1차대전 종전 100주년 강론 "전쟁이 아니라 평화에 투자해야" 1차대전 종전 100주년을 맞아 프란치스코 교황은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 삼종기도를 위해 모인 신자들에게 "1차 세계대전이라... file 2018.11.1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5 Next
/ 9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