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래퍼 맥 밀러, 약물 과다복용으로 추정

by 벼룩시장 posted Sep 15, 2018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자택에서 하얀 가루 발견마약파티 가능성 제기

 

Screen Shot 2018-09-15 at 9.50.30 PM.png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미국 래퍼 맥 밀러의 돌연사에 대한 전말이 밝혀지고 있다.

 

13일 TMZ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911에 신고 전화가 왔다. 누군가가 그의 LA 자택에서 신고를해 "맥 밀러가 숨을 쉬지 않는다. 반응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후 경찰과 구급대원이 출동해 맥 밀러는 자택에서 숨진 것을 발견됐다. 그가 정오께 발견돼 사망은 이른 아침에 이미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사인은 약물 과다 복용으로 인한 심장마비로 추정된다. 이어 경찰은 마약파티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TMZ는 "경찰이 자택을 수색할 때 아주 작은 양의 하얀 가루가 발견됐다. 경찰은 마약한 흔적을 지우기 위해 누군가 집안 청소를 했고 이후 맥 밀러가 심장마비로 의식이 없자 911에 신고한 걸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26살 젊은 나이로 요절한 맥 밀러는 2008년 그룹 The Ill Spoken의 멤버로 힙합신에서 큰 주목을 받아 그의 존재감을 떨쳤다. '제2의 에미넴'이란 찬사를 얻으면서 힙합계에 주목을 받았으며 아리아나 그란데와 2년간 교제해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하지만 약물이 그의 삶을 갉아먹었다. 약물 남용과 음주 논란으로 물의를 빚으면서 아리아나 그란데와 헤어졌으며 지난 5월, 두 차례의 음주운전과 뺑소니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기도 했다.

 

 

이런 와중에 맥 밀러는 약물로 인하여 그의 젋생을 마감했다. LA 카운티 검시관은 맥 밀러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 독극물 검사 중에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719 전 세계적으로 종교 규제 10년간 증가 전 세계적으로 종교 규제 10년간 증가 여론조사 기관인 퓨리서치센터에 따르 면, 전 세계적으로 종교에 대한 정부의 규제가 증가하고 있으며, 다른 어떤 종 교인... file 2019.07.27
718 중국 내 일자리 200만개 사라져...美와의 무역전쟁 여파 중국 내 일자리 200만개 사라져...美와의 무역전쟁 여파 미국과의 무역전쟁으로 중 국 내에서 사라진 일자리 수 가 200만개에 육박한다는 연 구 결과가 나왔다. ... file 2019.07.27
717 해리스 목사 "나는 더 이상 기독교인 아냐" 해리스 목사 "나는 더 이상 기독교인 아냐" '노 데이팅’ 이라는 책을 출간했던 해리스 목사가 더 이상 결혼 전 데이 트나 스킨십 등을 반대하지 않는다... file 2019.07.30
716 5G 스마트폰 전세계 2천 200만대 판매 예상 5G 스마트폰 전세계 2천 200만대 판매 예상 올해 5G 스마트폰이 전세계적으로 2천 200만대 판매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 file 2019.07.30
715 '중국판 스타벅스' 로 유명한 루이싱커피 원조 뛰어넘을까 '중국판 스타벅스' 로 유명한 루이싱커피 원조 뛰어넘을까 중국 토종 루이싱커피, 3년만에 스타벅스 위협...중동-인도로 전장 확장 중국판 스타벅스'... file 2019.07.30
714 전 세계 e스포츠 산업 10억불 규모로 '성장' 전 세계 e스포츠 산업 10억불 규모로 '성장' 美16세 소년 e스포츠 '포트나이트' 우승…300만불 획득 미국의 16세 소년이 세계 최대 규모의... file 2019.07.30
713 대한민국, 호르무즈 해협에 파병 검토 대한민국, 호르무즈 해협에 파병 검토 정부 파병 명분 충족됐다 판단 대한민국 정부가 호르무즈해협 호위를 위 한 다국적 연합체에 동참하는 방안을 유력 하게 검... file 2019.07.30
712 트럼프, 프랑스 디지털세 부과 상응조치 예고 트럼프, 프랑스 디지털세 부과 상응조치 예고 트럼프 대통령은 거대 IT 업 체들에 대해 프랑스가 디지털 세를 부과하기로 한 것과 관 련,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file 2019.07.30
711 터키 건국 후 첫 기독교 교회 착공 터키 건국 후 첫 기독교 교회 착공 1923년 터키 공화국 수립 이후 처음으 로 이스탄불에 새 기독교 교회가 들어 선다. 이스탄불 예실쿄이에서 공화국 건립 후 96... file 2019.08.06
710 인도 총선 이후, 기독교 위협 늘었다 인도 총선 이후, 기독교 위협 늘었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는 힌두교 민족주의 정당인 인도 인민당이 총선 에서 압승을 거둔 후, 기독교에 반대하 는 협박과 ... file 2019.08.06
709 대미 보복카드 고려중인 중국 대미 보복카드 고려중인 중국 트럼프 대통령이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 다고 하자 중국도 발끈하는 분위기다. 중 국은 장기전을 준비하는 동시에 대미 보복 카드를 ... file 2019.08.06
708 일본 정부 관계자, 수출규제 오판 인정 일본 정부 관계자, 수출규제 오판 인정  “예상 이상으로 소동 커져"    일본의 수출규제로 한국인 들의 자발적 불매운동이 장기 화하고 일본여행 취소사태와 한일... file 2019.08.10
707 트럼프 대통령, 김정은과 또 만날 수 있을것 트럼프 대통령, 김정은과 또 만날 수 있을것   "김정은으로 부터 멋진 친서 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아주 멋진 친서'를 받았다며... file 2019.08.10
706 트럼프, 한국 방위비 부담 증액 압박 트럼프, 한국 방위비 부담 증액 압박    "어린 시절 뉴욕 브루클린 임대아파트 에서 114.13달러의 돈을 받는 것보다 한 국에서 10억 달러를 받는 것이 더 쉬웠 다... file 2019.08.13
705 미 대학교수 “일본 무역 사태 과거사 견해차 있어” 미 대학교수 “일본 무역 사태 과거사 견해차 있어” 조지워싱턴대 역사·국제문 제 교수인 브래진스키는 워싱 턴 포스트에 ‘일본이 과거... 2019.08.13
704 북극 플라스틱 오염 심각 북극 플라스틱 오염 심각 하늘에서 플라스틱이 비처럼 내려와 북극에서 미세한 플라스틱 입자가 눈과 함께 내 리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학계에 충격을 주 고... 2019.08.17
703 새 신발 신다가 생긴 물집 방치하다 패혈증 걸린 여성의 사연 새 신발 신다가 생긴 물집 방치하다 패혈증 걸린 여성의 사연 영국의 한 여성이 새 신발 때문 에 생긴 물집을 방치했다가 다리 를 잃을 뻔한 사연이 소개됐다. 현... file 2019.08.17
702 "북한, 17개국서 해킹으로 20억불 탈취…한국이 최대 피해국" "북한, 17개국서 해킹으로 20억불 탈취…한국이 최대 피해국" 북한이 대량살상무기(WMD) 개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사이버 해킹으로 20억 달러를 탈취했고... file 2019.08.17
701 트럼프 "덴마크땅 그린란드 사고 싶다" 트럼프 "덴마크땅 그린란드 사고 싶다" 미국, 그린란드 과거에 두차례 매입 제안...미국 안보에 중요 트럼프 대통령이 세계 최대 섬인 덴 마크 자치령 그린란드섬... file 2019.08.17
700 반크, 美뉴욕주 교육국의 동해 병기 지침 전 세계에 홍보 반크, 美뉴욕주 교육국의 동해 병기 지침 전 세계에 홍보 2014년에는 버지니아주 의회의 공립교 동해 병기 지침도 함께 알릴 예정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가 미... file 2019.08.1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 95 Next
/ 9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