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맛이 주는 이상 증상 4가지

 

 

평소 단 음식을 즐겨먹는다면,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당 중독 걸리지는 않았는지 의심한 적이 있다면 당이 주는 피해 또한 알아보는 것이 좋다.

 

당분은 음식을 달달하게 만드는 즐거움을 주지만 큰 해를 주기도 한다. 그렇다면 이런 당 성분이 주는 건강 이상 증상 4가지는 어떤게 있는지 알아보자. 

 

체중이 증가

당분은 과식이나 폭식을 유발하며 중독성 강하다. 당분은 코카인보다도 중독성이 8배정도 높게 나와 많이 섭취하게 될수록 많이 먹게 된다. 중독은 결국 과체중이나 비만을 부른다. 

 

기분 변화

당분은 기분을 변덕스럽게 만들며 혈당 수치가 급격히 높아졌다가 갑작스럽게 떨어지게 한다. 혈당 수치가 급격히 감소하게되면 우리 뇌는 당이 필요하다는 신호를 보내 욕구가 채워지지 못할때 불안감을 불러 일으킨다.

 

피부 노화

설탕을 많이 먹게되면 호르몬이 불균형해지게되 세포를 손상시켜 활성 산소가 증가한다. 활성 산소가 증가하게 되면 노화가 촉진돼, 피부 조직을 구성하는 단백질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손상돼 피부 탄력이 떨어지게 된다.

 

면역력 저하

당분 과잉섭취는 면역 체계가 제 기능을 방해해 감기나 독감과 같은 질병에 취약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