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상반기 결산을 마쳤다. 최고의 대결은 배우 박철민을, 최고의 먹방 게스트는 추성훈이 됐다.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이번 방송에서 상반기 결산 특집으로 방영했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최고의 대결로 샘킴 셰프는 배우 박철민 편을 꼽았으며, 정호영 셰프도 “사실 하면서 뭉클했다. 대결 중에는 감정을 표현할 수 없었다. 자제하느라 힘들었다”고 이야기 하였다.

 

가장 기억에 남는 최고의 먹방 게스트로 이연복 셰프는 파이터 추성훈을 뽑으며“정말 맛있게 먹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옆에서 보는 사람도 맛있을 정도로 먹더라”고 전하였다. 이에 모든 셰프들이 동의를 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가장 기억에 남는 최고의 냉장고는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로 레이먼킴 셰프는 “궁금했던 건 ‘혜민스님이 뭘 갖고 나오셨을까’였다”고 했고, 오세득 셰프는 “아무래도 식재료가 많았던 돈스파이크 냉장고다. 타조 고기에 이어 세계 4대 진미까지 있었다”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