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주기도문 오역있어 수정해야"

by 벼룩시장 posted Dec 1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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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가톨릭 지난해 부터 개정된 주기도문 사용

 

교황님.jpg

 

프란치스코 교황이 주기도문 중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라는 구절을 개정하려는 움직임이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의 보도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최근 주기도문의 이 구절 번역이 좋지 않다고 밝혔다. 교황은 지난해 "하느님께서 사람을 시험에 들게 하시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잘못된 번역이다. 하느님은 시험에 들게 하시는 분이 아니라 우리를 도우시는 분"이라고 주장했다.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가톨릭은 이미 지난해부터 해당 구절이 개정된 노트르 페레를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그래함 목사는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주기도문의 원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도 있지만 공식적인 변경은 주의해야 한다"면서 "하느님의 말씀을 수정할 때는 매우 신중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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