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하원, “김정일·김정은은 범죄자” 결의

by 벼룩시장 posted Feb 0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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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서 최대 350만명 굶어 죽어” 규탄 결의안 채택


미국 하원이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범죄자로 명시한 사회주의 규탄 결의안을 채택했다.
미 하원은 2일 본회의를 열고 쿠바에서 망명한 집안 출신인 공화당 마리아 엘비라 살라사르(플로리다) 하원의원이 제출한 ‘사회주의 공포 규탄 결의안’을 찬성 328명, 반대 86명으로 통과시켰다. 민주당 소속 하원의원 109명도 결의안에 찬성했다.
이 결의안은 “사회주의는 전 세계적으로 1억 명 이상을 죽음으로 내몰았고 반복되는 기아와 대량 살상을 초래했다”고 규탄했다. 이어 “블라디미르 레닌, 이오시프 스탈린, 마오쩌둥, 피델 카스트로, 김정일, 김정은, 다니엘 오르테가, 우고 차베스, 니콜라스 마두로 등을 포함해 사회주의 사상가들은 역사상 큰 범죄를 저질렀다”고 했다. 

특히 북한에 대해서는 “최대 350만 명이 굶어 죽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의회는 모든 형태의 사회주의를 비난하고, 미국의 사회주의 정책 시행을 반대한다”고 했다.

한국계인 공화당 영 김 하원 의원(캘리포니아)은 표결 전 발언에 나서 “한국전쟁 이후 한국에서 자란 이민자로 나는 김정일, 김일성, 김정은 등 사악한 김 씨 왕조 체제 아래서 사회주의가 한반도내 수백만 가족에 초래한 공포와 파괴를 직접적으로 알고 있다”며, 결의안에 대한 초당적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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