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칙으로 컴퓨터 사용금지 당하자…

by 벼룩시장01 posted Jan 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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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영국소년, 부모와 언쟁 후 자살

 

벌칙.jpg

 

한 10대 소년이 자신의 집에서 목을 매달아 충격을 주고 있다. 소년의 자살은 컴퓨터 사용을 놓고 부모님과 논쟁을 벌인 후 벌어진 일이었다. 
영국 일간 메트로에 따르면, 영국에 사는 로버트슨(12)군은 둘째아들로서, 가족들과 함께 휴가를 떠났다가 집으로 돌아온 길이었다. 
로버트슨군은 휴가 동안 욕설을 해 부모로부터 노트북 사용을 금지 당했다. 집에 도착한 그는 엄마에게 컴퓨터를 사용해도 되냐고 다시 물었지만 아들의 버릇을 고쳐주고 싶었던 엄마는 허락하지 않았다. 
결국 엄마의 완강함을 꺾지 못한 둘째 아들은 풀이 죽은 채 위층으로 올라갔다. 그리고 10분 쯤 지나 짐을 풀러 올라간 코너의 형이 스스로 목을 맨 동생을 발견했다. 
엄마는 급히 구급차를 불러 코너의 목숨을 살리려했으나 결국 아들은 사망했다. 
부모는 “아들은 평소 활발하고 컴퓨터를 좋아하는 사랑스런 아이였다. 휴가를 잘 보내고 왔기에 아들의 행동을 더욱 이해할 수 없었다”며 슬퍼했다. 
형 역시 “동생이 자살하려는 의도가 있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불평을 늘어놓긴 했지만 충동적 행위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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