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 수유 요청 아시안 가족 기내서 쫓겨나

by 벼룩시장01 posted Dec 1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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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린트.jpg

 

비행기에서 아이에게 모유 수유할 시간을 달라고 요청한 아시안 여성의 가족 전체가 기내 밖으로 쫓겨나 여전히 항공사의 횡포가 계속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와 NBC 등에 따르면 텍사스 휴스턴에서 뉴욕으로 가기 위해 두 살 아들과 노부모를 함께 스프린트 항공사의 비행기에 오른 피아니스트 메이 루이씨가 이륙 전 안전벨트를 매달라는 승무원의 요구에 모유 수유를 끝낼 수 있도록 몇분만 더 달라고 부탁했다.
이 여성은 이후 수유를 마치고 아이를 옆자리에 앉힌 후 안전벨트를 착용시켰는데, 그러다 아이가 큰 소리로 울기 시작했고 항공사 직원과 경찰이 나타나 기내에서 내리도록 명령했다는 것.
루이는 몇 차례 상황을 설명했으나 승무원은 “몇번이나 요청했음에도 규정을 따르지 않았기 때문에 내리길 바란다”며 “요청에 따르지 않을 경우 연방수사국을 부르겠다”고 협박, 어쩔수없이 가족 4명은 항공권을 환불받고 결국 뉴욕 여행을 포기해야 했다. 스프린트 항공사를 성명을 통해 “루이씨 가족이 항공사의 규정을 지키지 않았다”고 밝혀, 더욱 비난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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