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택서 숨진 캐나다 억만장자 부부…"둘 다 교살 정황"

by 벼룩시장01 posted Dec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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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에 의한 목압박"…캐나다 최대 제약사 '아포텍스' 회장 셔먼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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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캐나다 억만장자 부부의 ‘의심스러운 죽음’은 부검 결과 ‘끈에 의한 목 압박’으로 밝혀졌다고 밝혔다.
토론토 경찰은 또 두 사람의 사망을 ‘의심스러운 죽음’이라고 표현하면서 사건 수사를 살인전담반에 배정했다. 
캐나다 최대 제약회사인 아포텍스 창립자 배리 셔먼(75)과 그의 부인인 허니(70.사진)는 대낮에 토론토 소재 고급 주택에서 주검으로 발견됐는데, 발견 당시 부부의 시신은 지하 수영장 난간에 매달려 있었다. 셔먼이 부인인 허니를 살해한 뒤 시신을 매달고 따라서 목숨을 끊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됐지만 유가족은 그러한 가능성을 강하게 부인했다.
AFP는 또 두 사람이 우울증을 앓았다거나, 자신들의 죽음을 기획했다는 정황은 없다고 전했다. 부부는 이번 연말을 플로리다주에서 친구들과 함께 보내기로 계획했다고 한다. 
언론들은 셔먼이 최근 몇 년간 가족 간 송사에 시달렸다고 보도했다. 셔먼이 오래 전 죽은 삼촌의 회사를 사들인 데 대해 삼촌의 자녀들, 즉 사촌들이 제기한 소송이 2007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셔먼은 1974년 아포텍스를 창립했으며 32억달러 상당의 재산을 보유한 캐나다 12위의 재산가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그는 삼촌의 제약회사를 사들여 지금의 아포텍스로 키워냈다. 초창기 직원 2명으로 출발했지만 지금은 1만1000여명을 고용한 국내 최대 제약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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