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번(Devon) 지역에 사는 앤지 메이즈(Angie Mays)는 최근 그렌펜 타워 참사 현장에 투입돼 목숨을 걸고 시민들을 구조한 소방관들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이에 자신의 친구들,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페이스북 페이지 ‘Grenfell Tower Holiday...
밧줄에 묶인 고래를 구하는 등 지난 10여년 구조사업에 힘을 보태온 캐나다의 50대 남성이 자신이 구조한 고래에 받혀 숨진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지난 10일 캐나다 인근 연안에서 북대서양 참고래(North Atlantic Right Whales) 구조작업을 펼치던 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