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00칼로리만 섭취해는데…

by 벼룩시장01 posted Sep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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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월만에 체중 76kg 증가한 여성…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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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여성이 계속 몸이 불어나자, 하루 1000칼로리의 음식만 먹으면서 체중 감량에 매달렸다. 그런데도 의사는 “몰래 폭식하는 것 아니냐”고 의심했다고. 결국 18개월 만에 체중이 76kg이 추가로 불어 170kg에 육박하는 고도비만이 되고서야, 병원 측은 지방 축적을 과도하게 하는 종양이 이 여성의 뇌하수체에 생긴 것을 발견했다.
영국 워릭셔 주에 사는 나탈리 스톡스(33)라는 여성은 작년 뇌하수체에서 12mm의 종양이 발견돼, ’쿠싱병(Cushing’s syndrome)' 진단을 받았다. 쿠싱병은 뇌하수체에 호르몬을 분비하는 종양이 생겨, 신장 위쪽에 있는 부신에서 당류 코르티코이드가 과잉 분비된 상태를 말한다. 당류 코르티코이드가 다량 분비되면, 많은 음식을 섭취하지 않아도 지방 축적이 활발하게 이뤄진다.
승마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기는 스톡스는 하루에 1000칼로리 정도만 섭취하기 시작했다. 그런데도 체중은 계속 늘어났고, 의사는 “아무 이유 없이 체중이 갑자기 늘진 않는다”며 스톡스가 몰래 폭식하는 것으로 의심했다. 
이후 스톡스는 뇌하수체의 종양 제거 수술을 받고, 현재 체중이 95kg까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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