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BMW 차주 집단 소송 최근 합의

 

미국에서는.jpg

 

미주 법인 BMW가 엔진 결함과 관련한 집단 소송에서 합의하기로 결정했다. 

 

연방법원 뉴저지지법에 따르면 지난 2015년 9월 한인 방모씨 등이 N63 트윈터보 엔진이 장착된 BMW 차량에서 엔진 결함으로 인해 과도한 양의 오일이 소모되는 문제가 발견됐다며 BMW 북미주 법인을 상대로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을 한 원고는  "BMW가 N63 엔진 결함으로 오일이 과하게 소모되고 이로 인해 차량 배터리의 수명이 짧아지는 문제가 수 차례 발생했음에도 이를 은폐하려 했다"며 "이런 결함으로 사고 위험성이 증가했고 문제 해결을 위한 각종 비용이 소요됐다"고 주장했다.

 

BMW 북미주법인은 지난 2016년 이 소송에 대하여 '소송 각하 요청'을 신청했지만 연방법원은 이를 기각시킨 바 있다.

 

하지만 이번에 양측이 합의 결정에 동의하면서 3년여간 이어진 법정 공방은 종결될 것으로 보인다. 합의 내용에 대한 법원의 최종 평결 심리는 오는 9월에 열릴 예정이다.

 

일단 이번 합의 결정에 따라 해당 모델의 차량 소유주들은 결함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

 

해당 모델은 미국 내에서 구입 또는 리스를 한 2009~2014년도 BMW 차량으로 N63 엔진을 장착한 총 5개 모델(5, 6, 7시리즈.X5, X6 포함)이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흔들리는 테슬라 신화…품질문제 마저 불거져

  2. 현대 자동차 코나 안전 등급 최고 등급 받아

  3. 1962년 생산된 자동차 4840만 달러에 판매

  4. 현대차 자율 주행에 성공

  5. BMW 본격적인 리콜 착수…소비자들은 아직 불안

  6. 21Aug
    by 벼룩시장
    2018/08/21 Likes 0

    BMW 미국에서는 오일 문제

  7. BMW 코리아, 안전진단 95% 완료

  8. BMW 리콜 대상 차량 운행 정지 결정

  9. "BMW 화재, 엔진 설계부터 문제일수도"

  10. 자동차 보험, 테슬라 모델 S 벤츠 S 클래스 순으로 높아…

  11. 행정부, 자동차 연비 기준 동결

  12. 일본 스즈키, 마쯔다 연비 조작

  13. 국토부, 불붙은 'BMW'에 "리콜개선책 공정위와 협의"

  14. 운전자가 가장 원하는 후방카메라

  15. 경기도 하남서 BMW 차량 약국으로 돌진

  16. 현대차, 중국 쏘나타 PHEV 출시...친환경차 완성모델

  17. 포르쉐, 상반기 글로벌 판매 3% 늘어...총 13만598대

  18. 한국정부"리콜대상BMW10만대중최소1만대화재위험"

  19. 한국은 수입차 전성시대…점유율 20% 육박…무서운 질주

  20. BMW, 5일간 연속 매일 화재…올해 총 30대나 전소돼

Board Pagination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 52 Next
/ 52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