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서 인기…한달만에 1년 목표 40%

 

토요타 ‘프리우스 C’가 출시 한달만에 연간 판매목표의 40%를 넘기는 등 하이브리드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토요타 코리아는 “프리우스 C의 누적 계약대수 350대를 돌파하며 한달만에 연간 판매목표의 40%를 넘겼다”고 밝혔다.

특히 20~30대의 젊은층이 구매의 절반을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요타는 프리우스 C를 통해 토요타 하이브리드의 선택폭을 넓히고 하이브리드 브랜드로서 토요타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부가세를 포함 2490만원대 가격이 형성된 프리우스-C는 하이브리드 차량을 구매했을 때 적용되는 최대 310만원의 세금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