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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기아차 동반 강세전기차 판매량 세계 5위…테슬라-폭스바겐과 3파전 기대 

 

현대자동차그룹의 시가총액이 2 4개월 만에 100조 원을 회복했다. 특히 그룹 주력사인 현대자동차 주가는

 국내외 판매 실적과 수소연료전지차 등 ‘수소차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21일 약 5 9개월 만에 최고치

를 갈아 치웠다. 증권가에서 현대차 목표 주가를 산정할 때 경쟁 상대로 기존 자동차회사 외에도 미국 전기차

회사인 테슬라 등을 지목한다. 현대차를 성장성을 중시하는 기술주와 비교하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는 분석

이다.

 
현대차그룹 계열 12개 상장사의 시가총액은 총 1002272억 원이다. 계열사별로는 현대자동차 시총이 39

3149억 원, 현대모비스 2332억 원, 기아자동차 196601억 원이었다.
현대차 주가는 21 185000원으로 6년만에 최고치였다. 올해 들어서만 56.8% 상승했다. 시총 규모가 커 ‘무

거운 주식’으로 꼽히던 현대차 주가를 견인한 주역은 ‘동학 개미’들이었다. 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118일 외국

인은 103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지만 개인들은 254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현대차 주가 상승 엔진은 ‘수소차 세계 1위’에 대한 기대감이다. 앞서 현대차는 수소차 생산 규모를 3000(20

18)에서 203050만 대로 늘리겠다고 비전을 내놨다. 최근 미국 수소차 트럭회사인 니콜라가 사기 논란으로

추락한 가운데 7월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양산형 트럭 수출에 성공한 것도 긍정적이다. 유럽연합(EU)을 중심으

로 수소경제가 커지면서 당장 수소트럭을 공급할 수 있는 회사로 현대차가 주목을 받고 있다.

 
전기차에서는 가시적 실적이 나타나고 있다. ‘코나EV’ 등 현대차 전기차의 7월 판매량은 7474대로 세계 5위였다.

유럽 시장에서는 5858대를 판매해 3위에 올랐다. 전문가들은 초소형 전기차를 제외한 승용차 기반의 전기차로

 범위를 좁힌다면 테슬라 폭스바겐 현대차의 ‘3파전’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현대차는 내년에 전기차 전용 플랫

폼인 ‘E-GMP’를 기반으로 한 ‘아이오닉5(코드명NE)’도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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